김동섭 박사 SK에너지 기술원에 '새둥지'화석 연료 의존도 지속, 기술개발이 관건쉘 휴스턴 연구소 장치설비 건전성평가 팀장으로 한 때 본지의 칼럼을 수년간 게재해 온 김동섭 박사가 최근 한국에 새둥지를 마련했다. 지난달 23일부로 SK에너지 기술원장을 맡아 한국에 온 것이다. 글로벌 기업인 쉘 사에 엔지니어 책임자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고 오랫동안
도시가스시설의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수도권 도시가스사 및 관련업체를 중심으로 99년 출범한 도시가스안전연구회(회장 금종수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지도처장)가 2007년 전국적인 규모로 참여 범위가 확대된 후 그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지난 9~10일 양일간 강원도 회성 호수파크밸리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전체 회원 70여명중 약 50여명이 참석하는 등
올해로 16회를 맞는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의 포상규모 등에 대한 대략적인 윤곽이 드러났다.정부 포상을 비롯한 수상자 규모는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이나 올해 대회 역시 개인 198명, 14개 기업 및 단체가 유공 포상 추천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져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6일부터 21일까지 포상 추천인 및 기업에 대
와콘과 위스코가 개발한 지하매설배관의 실시간 손상감지 시스템이 도시가스 배관에도 사용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내부 기술협의회를 통해 와콘과 위스코가 개발한 ‘유비쿼터스 환경 구축을 위한 지하매설배관 파손 및 누수감시 시스템’이 도시가스배관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관의 파손뿐만 아니라
이동식부탄연소기용 용기의 품질향상을 위해 고압 가압시험 기준이 선진국 수준으로 상향된다. 또 부탄캔 접합부의 강도관리를 위해 이중권체 품질관리기준을 제정, 각 제조업소를 통해 관리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지도처는 8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동식부탄연소기용 부탄캔 제조업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용기의 품질향상을 위해 이 같은 개선방안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이날
지난해 이어 올해도 대륙제관의 맥스CRV가 해외로부터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다. 금속캔 제조 및 에어졸 충전 전문기업인 대륙제관(대표 박봉준)은 지난해 12월 미국의 식품유통전문업체인 리브라더스(Rhee Bros., Inc.)社와 200만관의 공급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최근 영국의 KOREA FOODS社 및 호주 AHM社와 ‘맥스CRV&rsquo
대륙제관은 4월 7일자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기술부문 상무이사에는 이순성 전 이사가 임명됐으며 이밖에 과장 대우 13명이 과장으로 대리 1명이 과장대우로 각각 승진했다. ■ 임원△이순성 기술부문 상무이사■ 직원△임종필 영업부문 과장 △배경옥 관리팀 과장 △이성복 인쇄부문 과장 △박은원 인쇄부문 과장 △김형근 인쇄부문 과장 △이후동 인쇄부문 과장 △박흥기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김종신, 이하 한수원)는 6일 한수원 본사에서 제주도에 국내 최초로 30MW규모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는 한수원 주도하에 3MW급 국산풍력발전기 제작업체인 두산중공업과 제주지역 업체인 NCE(주)가 역할을 분담해 해양풍력 발전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한수원은 친환경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지사장 송태호)가 기존 국제일보 지난 3일 새로운 사옥으로 이전했다. 새로 이전한 사무실의 위치는 부산 금정구 구서동 184-3번지 금정타워 901호다. 이번 사무실 이전은 제2창사에 발맞춰 새롭게 떠오르는 동부산 시대에 부응,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삼고, 고객들을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부산북부지사는 3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손잡고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웹 기반 교육훈련 네트워크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양명승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은 3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IAEA 본부에서 유리 소콜로프(Yuri Sokolov) IAEA 사무차장과 만나 아시아원자력교육훈련네트워크(ANENT) 공동운영을 위한 협력협약에 서명했다.
한국과 벨라루스 양국간 나노복합체 제조기술 교류 및 공동연구를 모색하기 위한 ‘한-벨라루스 나노복합체 제조기술 및 산업 적용을 위한 기술협력 워크숍’이 6~7일 양일간에 걸쳐 한국원자력연구원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INTEC)에서 열린다.국제과학기술협력재단(KICOS)이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이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벨
한국가스안전공사 박환규 사장을 초청, 충북지역 가스사고 제로화 추진을 위한 기관장 간담회가 지난 3일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충북도를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 대한주부클럽 연합회 충북지회장 등 충북지역 가스산업을 대표하는 기관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환규 사장은 “가스안전공사에 부임해 창립 35주년을 계기로 제2창사를
대한민국 원자력 반세기를 맞아, ‘녹색성장의 주역’으로서의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대규모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와 원자력반세기기념연합행사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이종인 한국원자력학회장, 김쌍수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는 오는 8일 개최되는 ‘원자력반세기 기념식’을 시작으로 원자력 반세기 기념 연
건축물 내부 사용자 가스공급관의 설치하는 것과 관련 해외 전문가 초청 세미나가 개최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박환규 사장) 가스안전연구원은 오는 10일 서울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건축물 내부 사용자 공급관 설치 안전성 연구’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일본가스협회의 Matsuoka Yasunari 엔지니어와 오사카도시가스의 Ishizaki Sh
동유럽 국가 몰도바에서 러시아 천연가스 수송관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터키 등 발칸 지역으로 공급되는 가스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몰도바의 가스공급회사인 티라스폴트란스가즈는 지난 1일 당일 오전 5시35분(현지시간) 트란즈니스트에서 가스관이 폭발해 발칸 지역으로 수송되는 러시아산 가스의 공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지나이다 그리시아니 몰도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좌측 세 번째)을 비롯한 본사 차장급 이상 간부직원 350여명은 제8회 회사 창립기념 휴무일을 맞아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을 방문, ‘1일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전태주)는 2일 제8회 사창립 기념일을 맞아 차장급 이상 간부직원 300여명이 휴무를 반납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15시까지 기장군 장안천 및 울주군 간절곶 등 본부 주변지역의 하천과 산, 관광지, 건설소 인근마을 해안가 등에 대한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창립 휴무일에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봉
신울진 원전 1, 2호기가 순 우리기술로 건설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건설에는 7년간 총 6조2,98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국내 경제 활성화는 물론 제작분야와 시공분야의 기술발전과 연인원 620만명 이상의 고용창출 등 1석3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지식경제부는 한국수력원자력(주)가 승인 신청한 ‘신울진 원자력발전소 1,2호기 전원개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지난 1일 공사 대강당에서 인턴사원 채용에 따른 필기시험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의 인턴사원 채용에는 50명 모집에 총 2,183명이 접수했으며 분야별로는 행정분야에 지원자가 대거 몰려 최대 29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스안전공사는 필기전형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조만간 면접전형을 거쳐 4월중순경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
녹색교통수단인 ‘전기자전거’에 대한 안전기준이 마련됐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남인석)은 전기자전거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모터출력, 최고속도, 제어기 등 6개 항목에 대한 안전기준 제정안을 마련해 3일 입법예고했다. 전기자전거는 일반 자건거처럼 사람의 폐달링으로 주행할 수 있으며 자체 장착된 배터리를 이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