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공급규정 표준화와 관련 대전시가 도시가스 공급 강제권을 공급규정에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지역 도시가스 사용자는 가스공급시설 설치비용 일부를 분담하는 시설분담금을 6개월 내에서 분할 납부할 수 있다.CNG차량(시내버스)에 대해 노선, 버스 인수 등 포괄적 승계시 사업자의 명의가 변경될 경우 이전 사업자의 채권에 대해 명의 변경된 사업자는
2003년부터 장애인 인권 및 복지에 대한 지원을 시작한 E1(대표 구자용)이 올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활동을 펼쳐 관련업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지난 1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06 장애인단체 신년 인사회'에서 E1은 장애인복지기금 1억원을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 기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E1이 기탁한 장애인복지기
LPG 수요감소 등에도 불구하고 LPG유통부문의 신규허가와 허가대기자들은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로 인해 기존 LPG유통업계의 단위당 판매량 감소와 수익 악화는 불가피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다른 사업에 비해 적은 돈을 투자해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평가가 확산되면서 이런 현상이 매년 되풀이되고 있는 것으로
해양도시가스(대표 정영준)는 13일부로 무사고 5차 2,000일, 무재해 6차 2,400일을 달성했다.해양도시가스는 ‘도시가스의 최고 경쟁력 확보’라는 목표 아래 도시가스 사업의 최고의 핵심가치인 안전을 기본으로 삼고 지속적으로 사고예방 활동을 실천해 왔다.해양도시가스는 광주광역시 및 화순읍 지역의 800Km에 달하는 가스공급 배관에 대한 안전관리를 무사히
LPG용기를 중심으로 한 프로판 시장은 점차 침체되는 반면 LPG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부탄 시장은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한국LP가스공업협회에서 집계한 전국 LPG충전소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LPG충전시장에 뛰어든 신규 충전소가 75개 증가해 1,337개가 서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04년 1,262개소에 비하면 5.
대우조선해양이 올 새해 첫 수출품으로 지난 1일 LNG선을 인도한데 이어, 첫 계약도 LNG-RV(LNG Regasification Vessel, LNG 해상 터미널 탑재 액화천연가스 운반선)로 시작해 LNG선 전문 조선소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대표 정성립 www.dsme.co.kr)은 벨기에의 엑스마社(Exmar N.V)와 150,900
한국가스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신익수)이 가스공사노동조합 20년사를 발간했다.노조는 ‘가스노조 20년, 과거에서 희망을 찾다’라는 제목으로 발간한 20년사는 1985년 11월7일 노동조합 창립총회를 비롯해 최근 정부의 가스산업구조개편 저지와 공공성 확보 투쟁 등의 내용을 총 망라하고 있다.신익수 위원장은 발간사를 통해 “2005년은 가스노조가 창립한지 스무해
불량 LPG 유통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입법이 추진되면서 지난해 LPG품질 위반 건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석유품질관리원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LPG품질검사기관에서 집계한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300여개 충전소를 대상으로 총 5,304건의 품질검사를 실시해 55건의 LPG품질위반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실적은 20
대한해운(대표이사 이진방)는 12일 일본 나무라 조선소 이마리(Imari) 쉽야드에서 장학세 회장을 비롯한 회사측과 조선소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04년 Namura 조선소에 발주했던 신조 선박의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조 선박은 길이 289m, 너비 45m, 항해 속력 15Knots의 176,800 dwt급 벌커로, 장회장의
대우인터내셔널(대표 이태용)은 미얀마 북서부 해상 A-3광구에서 진행된 1차 탐사정 시추에서 대규모 가스전을 발견했다고 12일 발표했다.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 A-1 광구의 남쪽에 인접한 A-3 광구는 면적이 6,780㎢이고 2004년 2월에 미얀마정부와 생산물분배계약(PSC)을 체결했다"라며 "지난해 12월 29일부터 탐사공 시추를 시작해 13일만
한국가스기술공사와 미얀마 정부간 가스배관 및 CNG 충전소 건설사업 등 에너지관련 투자사업에 대한 협의가 본격화된다.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신종현)는 미얀마 현지법인인 G-TOP사의 사업제안에 따라 1월15일부터 20일까지 가스배관 건설 및 CNG 충전소 건설과 기타 투자사업 등의 협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제안을 추진한 미얀마 현지법인 G-TOP(G
충전업계와 판매업계가 LPG산업의 산적한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 상호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의견 접근을 봤다. 이를 위해 우선 각 업계간 주요 의제와 회의 개최 시기 등을 정해 LPG유통부문 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했다.수도권 충전소와 서울LPG판매업계는 12일 공업협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충전·판매 등 각 업계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한국가스공사가 발주한 탱크로리 LNG 위탁 운송용역 사업자에 유성티엔에스가 낙찰됐다.한국가스공사는 11일 가격개찰을 실시한 결과 적격심사 1순위업체에 유성티엔에스가 선정됨에 따라 적격심사를 거쳐 종합평점이 85점 이상일 경우 낙찰자로 결정하고 이달중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입찰에서는 유성티엔에스, 깨스코, 씨이에스, 경구상운이 입찰에 참가했지
수도권 일원의 LPG자동차 충전시장을 흔들고 있는 서울택시조합 복지 제2충전소가 12일 공식 오픈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서울 양천길 충전소를 시작으로 충전소 운영에 나선 서울택시조합은 앞으로도 충전소 2개소를 추가 임대해 동서남북으로 총 4개 충전소를 운영하겠다는 방침이기 때문에 기존 자동차 충전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서울택시조합 복지 제
수도권의 인천도시가스, 삼천리와 지방의 서해도시가스, 대화도시가스가 한국가스공사가 선정하는 2005년 우수도시가스사에 선정됐다.한국가스공사는 최근 2005년 우수도시가스사를 선정하기 위해 수요개발실적(30%), 수급관리 실적(30%), 파트너쉽(40%)의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수도권에서는 1위 인천도시가스(96.49점), 2위 삼천리(96.32점), 지방에
인천도시가스(대표 김정치)는 지난 11일 성장기 청소년들의 가스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제1회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개최했다. 도시가스에 대한 이해와 가스안전 생활화를 배우기 위해 참석한 50여명의 인천지역 초 · 중학생들은 인천도시가스가 준비한 재미있는 도시가스 이야기와 생활 속 안전점검 요령을 습득할 수 있었다.또한 가스공사 인천인수기지에 위치한 가스과학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지난 5~6일 양일간 경상남도 초 · 중 · 고등학교 급식소 조리사 75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경상남도 교육청과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는 ‘식생활 환경개선과 가스안전 사용요령’이라는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이 진행됐으며 조리사 상호간에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가스안전 교육을 맡은
대한해운(대표 이진방, www.korealines.co.kr)이 포스코의 ‘2006 원료부문 우수공급사’에 선정됐다.포스코는 지난 5일 포스코센터 스틸클럽에서 원료, 설비, 자재 부문의 우수공급사를 초청, 포스코의 구매 방침을 공유하기 위해 올해로 세돌째를 맞는 신년간담회를 마련하고 우수공급사의 노력과 협조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대한해
대한해운(사장 이진방)은 지난 7일 이달초 입사한 신입 직원들의 극기 훈련을 위해 등반을 실시했다.김창식 전무를 비롯한 임원들과 신입사원 약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 교육의 일환으로,약 5시간의 북한산 산행을 통해 체력을 단련하고 신입 직원들의 입사를 환영하는 뜻 깊은 자리였고 관계자는 전했다. 앞서 이진방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신규허가 이후 보호시설과의 법정 안전거리를 그대로 유지하지 못해 정기검사에서 불합격 처분을 받은 충전소에 대해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적정한 행정처분을 하지 않고 차일피일 지연을 해 관련 사업자로부터 봐주기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기도 용인 소재 D에너지 B충전소는 지난해 7월 정기검사에서 불합격 처분을 받은 후 11월말까지 시설개선 명령을 받고서도 시설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