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E1은 지난 21일 CI선포 1주년을 맞아 E1충전소를 방문하는고객들에게 캔형 물티슈와 100만원 무료가스충전권(총 21명) 응모 스크래치카드를 증정하는 등 고객사은행사를 이번달 30일까지 실시한다. 고객사은행사가 시작된 21일에는 영업부문 전 직원이 전국의 E1충전소에 나가 사은품 및 스크래치카드를 증정하는 등 E1 탄생 1주년을 적극 홍보했다.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김영훈)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간 제주시 팔래스호텔에서 ‘2005 도시가스산업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산업자원부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시·도 도시가스 담당자 및 도시가스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세미나에서는 도시가스산업에 대한 정부 정책방향(도경환 산자부 가스산업과장), 에너지산업의 환경변화와 동향(강승진 한
도시공원내 정압기 설치 근거 마련 성사여부가 또다시 도시가스 업계의 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한국도시가스협회는 최근 관련 부처인 건설교통부와 올해 들어 첫 협의를 가졌다. 건교부가 지난달 말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공포하면서 그 후속작업으로 시행령 작업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기존의 도시공원법이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로
지난해 후반부터 시작된 도시가스 공급규정 표준화(개정) 내용 중 산자부가 마련한 도시가스공급규정 표준모델 제7조제3항(승낙의 의무)을 어떤 식으로 적용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산자부가 지난해 6월 중순 확정한 도시가스공급규정 표준모델안 중 제7조제3항은 '시 · 도지사가 공익상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가스를 공급한다'로 돼 있다. 이는 도시가스사
“한국가스공사와 비상임이사를 대상으로 부당해임에 대한 법적 절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지난달 31일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한국가스공사 주주총회에서 1년 6개월의 임기를 끝으로 해임됐던 오강현 前 가스공사 사장이 본지와의 전화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다.몸담았던 회사와 존경했던 사외이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게 된 것에 대해 오 前사장은 곤혹스럽다는 입장을 보였지
5월1일부터 도시가스요금이 상당폭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산업자원부와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 14.56원/㎥, 3월 40.53원/㎥을 인하했지만 5~6월 적용되는 천연가스도매요금은 무상카고분 반영에 따른 요금인하가 끝나고 유가상승 등으로 상당폭이 인상될 것이라는 예측이다.실제로 산자부는 지난 3월1일 가스도매요금 조정시 환율하락이 유가 인상분을 상
올해 들어 충전 · 판매 등 LPG유통단계의 판매 마진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돼 현실성 있는 대책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LPG 각 유통단계는 용기재검사비용, 인건비 상승 뿐 아니라 표면적인 가격 이외에 이면에는 가격할인도 이뤄지고 있다고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특히 LPG 수입가격 상승세를 보일 때에는 매출액이 증가해 세금이 그만큼 늘어나고 있
본격적인 비수기를 앞두고 국제 LPG가격 인상여파로 인해 5월 국내 LPG가격이 ㎏당 65원에서 70원선에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수요가 감소되는 비수기이지만 타 연료대비 LPG가격 경쟁력 추락을 위협해 LPG소비자들의 가격부담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LPG유통업계도 수요위축으로 인해 함께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LPG수입사 관계자는
석유화학사의 LPG 비축의무 부담이 사실상 완화돼 충전․집단공급 등 LPG유통시장에 공급되는 부산물 LPG 공급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18일 국무회의를 통과하고 22일 관보에 게재돼 23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른 것이다. 개정된 시행령에는 석유정제업자 · 석유수출입업자 · 부산물인 석유제품
도시가스 업계가 올해 공급비용 산정 작업 시즌이 도래하면서 공급비용 산정주기를 현행 1년에서 2년 정도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또다시 제기되고 있다.지난 2002년 12월 도시가스 공급비용 산정기준 개정으로 도시가스사의 소매 공급비용은 1회계연도마다 산정하되 매년 7월1일까지 확정토록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준 시행이 불과 2년
전국적으로 올해 소매 도시가스 공급비용 산정 작업이 조만간 착수되는 시점에서 도시가스 지역관리소 업계의 위탁업무수수료 현실화 반영 여부가 주목된다.한국도시가스지역관리업협동조합(이사장 이광세)은 조만간 착수될 공급비용 산정 작업 전 지역관리소의 위탁업무수수료(검침 및 안전점검, 고지서 송달비 등) 인상 적용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총력을
'감동으로 하나되는 희망찬 서해지사-작은실천이 서해지사를 바꿉니다'한국가스공사 서해지사에서만 만날수 있는 독특한 비전이다.올해 1월 1일 발족한 서해지사의 박상환 지사장은 서해지사 전직원을 대상으로 서해지사 경영비전을 공모해 이같은 비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부임하면서부터 우리를 뜨겁게 하나되게 할 수 있는, 그리고 새로운 가스문화를 만들수 있는 경영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삼천리, GS칼텍스, 충남도시가스, 소디프신소재, 린나이코리아 등 40여개 에너지(관련) 기업이 2004년 매출 및 순이익 순위 1,000대 기업에 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2003년과 비교했을 때 대부분의 에너지기업의 순위는 하락했다. 40여개 에너지기업 중 삼천리 등 도시가스사가 3분의 1을 차지해 도시가스사가 알짜기업이
한국가스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신익수) 제9대 집행부의 출범식이 21일 가스공사 본사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제 9대 노조 집행부는 4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이날 신익수 노조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6년을 넘기고 있는 가스산업구조개편 저지투쟁을 중심으로 가스산업의 공공성을 확대 강화하는 것은 결코 중단할 수 없는 핵심과제"라고 밝혀 가스산업구조개
경동도시가스(사장 송재호)는 전사원의 역량강화를 통한 인재육성을 위해 지난 20일 본사 강당에서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동 월례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경동도시가스 송재호 사장이 취임시 언급한 전사원의 역량강화를 통한 경쟁력을 갖춘 인재육성 체계를 확립하고 임직원의 자기개발 마인드를 정립해 오늘날 기업이 추구하는 인재를 육성하자는 취지에
LPG 판매량 등 통계보고가 순조롭지 않을 것이라는 당초 예상을 깨고 21일 현재 통계보고가 속속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집계하고 있는 통계보고는 충전 · 판매 등 전체 LPG유통업계의 70%가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충전소의 경우 중복보고 등으로 인해 1,366개소중 1,300개가 보고를 마쳐 전체의 96%가 완료
서울시가스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유성춘)이 창립 13주년을 맞아 경기도 양평 프라자관광농원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관내 26개지회장을 비롯한 60여명의 조합원과 한국LP가스공업협회 이재윤 수도권지회장, SK가스 안양충전소, 각 지방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21일 개최된 서울조합의 창립 13주년 기념행사는 배구, 족구, 줄다리기, 릴레이
도시가스사들이 기존의 단순한 전화응대 등 수동적인 민원 서비스에서 벗어나 IT를 연계한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거나 전문 상담요원을 배치하는 등 고객 서비스 향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는 고객만족 향상을 통해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분산된 민원업무를 연계 · 통합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기할 수 있다는 장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SK-엔론은 지난 2002년
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은 지난 15, 16일 양일간 경주코오롱호텔에서 신빌링시스템 구축에 참여하고 있는 직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현재 진행 중인 신빌링시스템 구축단계 점검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고객과 직접적 연계가 있는 팀의 요구사항 반영 여부를 체크하고 추가 개선사항을 점검, 고객 중심의 업무처리 및 시스템 완성도를 위해 마련됐다.대
주식회사 E1(대표 구자용)은 올해에도 노사 무교섭 단체협약을 타결했다고 밝혔다. 10년 연속 무교섭 임금협상 타결이라는 성과외에도 노사가 힘을 모아 상생의 경영을 본격적으로 펼쳐 나간다는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가 크다는 내부 평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결실은 20일 서울 COEX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창립 21주년 및 CI선포 1주년 기념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