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EIP 사업단에서 추진한 청주산업단지에 위치한 소각장에서 대기 중으로 배출하던 폐열을 스팀 생산 에너지로 바꿔 인근기업의 스팀생산 연료비 6억3,000만원을 절감하고 화석연료 5,300toe 사용대체 및 CO₂1만1,300톤 배출을 저감하는 실적을 올려 EIP 성공사례로 꼽혔다. 이처럼 EIP사업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지식경제부는 2
기술혁신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편성ㆍ지원되는 중소기업 전용 R&D예산 규모가 사상 최초로 6,000억원을 돌파했다.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2011년도 예산안(국회제출정부안)을 전년(5,607억원)대비 12.1% 증가한 총 6,288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2011년도 중소기업 R&D예산은 정부 R&D예산
조승수 의원(대표 발의)은 30일 국회 정론관에서 ‘에너지복지법’ 제정법률안 대표발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공동발의에는 조승수 의원 외에 정동영, 정범구, 최문순, 문학진, 최재성, 김영진, 김진애, 조배숙(이상 민주당), 강기갑, 권영길(이상 민주노동당), 유원일(창조한국당), 유성엽(무소속) 이상 총 13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이번
지식경제부는 제47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맞이해 ‘2015년 세계무역 G7 진입’이라는 G20시대 무역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G20시대 무역정책방향을 보고했다.지식경제부는 서울 G20정상회의(2010년 11월11~12일)를 계기로 G20시대가 우리 무역에서 갖는 의미와 무역환경의 변화를 △세계경제·무역의 다극화
구평회 E1 명예회장이 30일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미협회(회장 한승주) 주최 ‘한미친선의 밤’ 행사에서 한미관계 발전과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제8회 ‘한미우호상’ 을 수상했다. 구평회 명예회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외환위기, 지적재산권 문제, 2002한일월드컵 등을 예로 들면서 &lsquo
지식경제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R&D분야인 에너지자원기술개발사업의 2010년도 하반기 신규R&D 지원과제 31건을 선정·확정하고 국책연구원 및 기업 등 86곳에 총 262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과제의 특징은 △기술협력을 통한 해외 유망자원 확보 △에너지 다소비 공장의 에너지사용량 절감 △굴뚝 없는 발전소 실증
에너지빈곤층 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29일 국회 의원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이화수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에너지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에너지 빈곤층 해소를 위해 각계 전문가를 토론자로 해 에너지 빈곤층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화수 국회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에너지빈곤의 개념 및 에너지빈곤층의 실태(박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국의 부상에 따라 전 세계의 이목이 중국으로 집중되고 있어 지식경제부는 지난 1일 대중국 실물경제 총괄조직인 '중국협력기획과'를 신설한데 이어 중국 전문가들의 모임인 ‘중국 연구회’를 출범시킨다. 우리나라 경제도 금융위기 이후 대중국 수출 호조를 통해 다른 나라에 비해 빠른 회복세를 시현하다. 중국은 올해 1
지식경제부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관련 긴급 1급 회의를 소집한데 이어 전 직원 비상대기 및 비상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 최경환 장관은 1급 회의에서 “연평도 지역내 전기, 가스, 우체국 등 지경부 소관시설에 대한 상황점검을 강화하고 전직원 비상대기할 것”을 지시했다.특히 1차관을 실장으로 비상상황실을 구성해 유사시 신속 대등토
지식경제부는 22일 김정관 에너지자원실장 주재로 대한상의, 전경련 등 경제단체와 주요 업종별 단체,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연구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기후변화대응 산관학포럼’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29일부터 12월10일까지 멕시코 칸쿤에서 개최될 제1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앞두고 Post-201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2일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를 미래 지향형 녹색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CO₂감축 가이드라인’과 ‘신재생에너지 도입 가이드라인’을 각각 제정, 발표했다. ‘CO₂감축 가이드라인’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의 기본원칙과 ‘세종시 그린시티
본지와 벡스코 주최하에 우리나라 에너지·환경기업의 해외진출에 큰 역할을 했던 하노이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이 지난해에 이어 지식경제부가 선정한 ‘2011년 해외특별전’로 선정됐다. 지식경제부는 22일 해외전시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들의 수출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1∼12년도 국고지원 해외전시회를 선정
한국이산화탄소포집및저장협회(KCCSA)가 공식 출범했다. 온실가스 감축의 핵심기술인 CCS 기술개발 및 보급 촉진을 위한 ‘한국이산화탄소포집및저장협회(KCCSA)’ 창립총회가 22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됐다.창립 초기 적극적 CCS 사업 추진 및 시장창출을 위해 주요 배출원인 발전분야를 대표하는 한국전력이 회장사가 돼 주도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이하 목표관리제) 총괄기관인 환경부는 19일 한국거래소에서 목표관리제 운영지침 입안예고(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목표관리제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제42조와 같은법 시행령 제26조에 근거한 제도로 국가 총 배출량의 약 60% 이상을 차지하는 대규모 업체와 사업장에 온실가스 감축 및 에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이바지하고 국제 탄소시장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이 제정된다. 특히 배출권 거래소 설립이 명문화되며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절약 및 저탄소 녹색산업의 진흥을 위해 배출권의 경매 수익금, 배출권 거래소의 수익금 등을 재원으로 한 ‘저탄소녹색기금’을 설치토록 했다. 국무총리실은 17일 공고를 통해
지식경제 R&D전략기획단(단장 황창규)은 12일 오후 2시 서울교육문화회관(서초구 양재동 소재)에서 조기성과창출형 5대 과제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글로벌선도 천연물신약, IT융복합 기기용 핵심 시스템 반도체, 차세대 전기차기반의 그린수송시스템, 고효율 대면적 박막 태양전지 및 K-MEG(Korea-Micro E
에너지 R&D과제의 기획부터 기술개발 종료까지 부실과제를 철저히 가려내기 위한 제도가 도입되고 개발과제의 종료 후 에너지절감량, 에너지생산량 등 파급효과를 5년간 추적 조사·분석하는 시스템도 함께 추진된다. 특히 이번 제도 시작을 알리는 의미로 지난 5년간 실시했던 에너지과제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지식경제부는 11일 ‘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대한 에너지복지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마련된 ‘에너지복지법’을 찬성하지만 에너지복지법에 대한 개념, 재원 마련 방법 등 세부적인 법안에 대해서는 개선사항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에너지경제연구원이 주관한 ‘에너지복지법(안)’ 공청회가 관련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교육문화회관
기본권 차원의 보편적 에너지 공급을 통해 저소득층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이 추진 중인 ‘에너지복지법(안)’에 대한 공청회가 열린다.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김진우)은 오는 9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본관3층 거문고홀에서 에너지복지법(안)에 대한 의견수렴 및 입법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편적 에너지 공급을 통
지식경제부는 에너지·자원을 절약하고 사업성을 갖춘 그린비즈니스의 활성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그린비즈니스 확산 추진단’을 구성하고 4일에 첫 회의를 개최했다. 김경원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실장 주재로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나경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박태진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 김동훈 그린비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