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치원)는 1일 영광군청과 관내 LPG판매업소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마미 해수욕장에서 여름휴가를 맞아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가스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년 피서객들의 야외 취사시 휴대하고 온 휴대용부탄가스렌지의 취급부주의로 일어나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코자 휴대용부탄가스렌지 안전사용요령
광주광역시청,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치원), 한국가스공사 호남지사(지사장 전원식) 등 3개기관은 공동으로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고속도로를 이용해 여름휴가를 오가는 차량을 대상으로 동광주톨게이트에서 여름철 가스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청정연료인 천연가스홍보 및 휴대용부탄가스렌지 안전사용요령, LPG사
충청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장석화)는 오는 6~8일까지 충청소방학교에서 119소년단원 290명을 대상으로 ‘한국 119소년단 소방안전캠프’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소방안전캠프는 가정과 학교에서 안전선도 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119소년단원의 자긍심과 보다 넓은 안전체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화재현장을 재연한 농연장 체험, 완강
울산시 소방본부 119시민수상구조대의 활동이 강화된다.소방본부는 최근 장마가 끝나고 본격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119시민수상구조대’의 활동을 강화 추진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소방본부에 따르면 울산지역 일산, 진하 등 주요 해수욕장이 지난 7월6일 개장된 후 현재까지 무려 71건의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 85명이 구조됐다. 다행히
이동식부탄연소기용 부탄캔의 국내 수요가 매년 감소한데 반해 에어졸 제품의 국내 수요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올 상반기만도 1,200만관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2004년 하반기이후 해외 수입량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최근 집계한 일회용 에어졸 용기의 국내 생산 및 수입현황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최근 임직원 행동강령을 제정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자상을 구연하기 위해 근무기강 쇄신을 위한 반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특히 근무기강을 흐리는 직원을 퇴출시키는 제도까지 도입하는 것을 검토하는 등 인사혁신시스템까지 쇄신할 것을 고려중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자상 제고를 위한 근무기강 쇄신 추진계획(안)’을 마
각종 소방시설 및 풍수재해와 관련 보험설계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재기술자료’ 제4판이 최근 발간됐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제정무)는 각종 주요 소방시설에 대한 설비개요와 법적 내용 및 풍수재해와 관련된 각종 일반사항이 알기 쉽게 요약, 정리된 ‘방재기술자료’ 개정판 제4판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책은 소방시설과 관련 설비의 개
가정집에서 주물연소기를 사용하던 중 가스가 누출, 폭발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21일 오전 12시경 전남 화순군 이양면 묵곡리 2구 421번지 단독주택에서 LP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문순임(여 73)씨가 얼굴과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주택 일부가 파손돼 41만원(소방서 추정)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사고 직후 경찰서에서 증
스크류 제작공장에서 가스절단기의 숫카플러 손상으로 누출된 LPG가 폭발, 2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지난 22일 오후 1시15분경 전남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 612-10번지 원당중공업에서 LP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김인채(남 25), 문제헌(남 25)씨가 2도의 화상을 입었다. 사고가 발생한 업소는 현대삼호조선소에서
가스가 누출되고 있는 도시가스 밸브박스 내에서 밸브를 교체하던 작업자가 질식,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4일 오후 3시경 부산 북구 금곡동 57-11 하나유치원에서 밸브박스 내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가스밸브를 교체하던 안정호(남 41)씨가 산소결핍으로 사망했다. 이날 사고는 작업자 안씨가 공급자와의 사전협의도 없이 가스가 누출되고 있는 후렌지형 가스
도시가스 특정사용시설에 대한 정기검사에 민간 공인검사기관의 진입이 허용된 후 전문검사기관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나 검사 점유율은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도시가스 특정가스 사용시설의 검사점유율(경쟁지역 기준)은 공사가 73.7%, 민간공인검사기관이 26.3%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청렴도와 고객만족도가 점차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가스안전공사가 용역의뢰를 통해 두차례에 걸쳐 관련업계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공사의 청렴도 및 고객만족도 지수를 측정할 결과 1차 때보다 2차 조사 때 청렴도와 고객만족지사가 다소 상향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같은 결과는 신경영정보시스템의 정상운영과 특별정식교육 시기를 기점
“세계 가스산업 발전 추세에 부응해 가스안전교육원을 세계 최고의 전문교육기관으로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장으로 부임한 이덕형 원장은 기자들과 가진 합동 인터뷰에서 이같은 바램을 전했다. 공사가 수행하고 있는 가스안전업무는 일선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공익적인 업무라는 점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며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김상강)내 사회봉사단체인 가스안전나누리회는 24일 관내 구로구 가리봉동에 위치한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성프란치스꼬복지관은 국내 유일의 여성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1일 100여명의 여성장애인과 가족들이 이용하고 있는 시설로 여성장애인들의 임신, 출산과 육아지원 및 장애아동의 무상재활 등을 돕
종로소방서(서장 박노태)는 최근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2007년도 상반기 테러 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종로구청, 혜화경찰서 등 18개 유관기관 382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훈련은 종합병원에서 화생방 테러나 화재로 인한 혼란상황을 가정해 병원관계자들의 재난대비 현장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제10대 한국소방안전협회 박창순 회장 취임식이 지난 23일 소방회관 대강당에서 소방방재청 황정연 차장, 정정기 서울소방방재본부장, 대의원, 비상임 이사,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박창순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미래지향적 사업 발굴을 통한 견고한 재정구조의 구축 및 수입증대, 회원 및 소방관계종사자의 안전관리 기술향상을 위한 세계적 수준
상반기 발생한 가스사고 58건중 20건에 대해 행정처분 의뢰가 이뤄졌으며 이중 11건(55%)에 대한 처분이 완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올해 상반기 동안 발생한 가스사고에 대해 각 행정관청이 행정처분을 내련 결과를 집계한 바에 따르면 총 58건의 가스사고중 20건에 대한 처분을 요청, 이중 11건이 처분 완료됐으며 현재 9건에 대한 처분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이헌만)는 23~31일까지 전국 27개 지역본부 및 지사에서 가스사고 예방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관련업계 간담회와 결의대회를 일제히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사는 상반기 가스사고 분석결과를 토대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공급자부주의 사고와 제품노후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련업계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가 도내 취약계층의 가스시설 개선을 위해 전라북도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5년간 11억2,500만원을 투입해 5,000여 가구의 가스시설을 무료 개선한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에 대한 가스시설 무료지원을 통해 안전한 삶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를 위해 전북본부는 지난 4월 전라북도와 상호업무협약을 체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국내 이동식부탄연소기용 부탄캔 시장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최근 5년간 국내 제조사들의 부탄캔 생산량을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특히 올 상반기 생산량은 예년과 비교해 생산량이 더욱 감소해 1억관 수준도 못 미쳤던 것으로 나타나 최근 어두운 국내 시장 상황을 반영했다. 올 상반기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