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태동)과 경남에너지 김해지사(지사장 이근실)는 30일 김해시 외동 주공아파트 920세대를 대상으로 일일 이동민원실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사용시설의 가스안전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가스안전 취약시설인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세대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가스안전공사와 경남에너지측은 이동민원실을 통해 각 사
최근 발생한 국내·외 대형화재 및 폭발사례를 엮은 ‘화재사례 제11집’이 새롭게 출간됐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제정무)는 국내·외에서 발생한 대형화재 및 폭발사고 사례를 수집해 ‘화재사례 제11집’을 발간, 손해보험사를 비롯한 보험 유관기관 및 소방방재청 등 관련업계에 배포했다. 총 124폐이지로 구성된 이 책에는 국내에서 발생한 대표적인 사고사례 8건
한국소방검정공사(사장 남상호)는 오는 5월 3일 여수·호남지역 및 경남 서부지역의 검사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여수 사무소를 개소한다.공사는 위험물시설이 대규모로 설치돼 있는 울산지역의 검사업무 수행을 위해 울산사무소를 2001년 2월부터 운영해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국내 위험물시설의 약 25%가 밀집돼 있는 여수지역에는 지방사무소가 설치돼 있지
소방방재청(청장 문원경)은 어린이 날을 맞아 4월30일부터 5월6일까지 7일간 어린이 안전주간으로 지정·운영하는 등 유원시설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소방방재청은 지난 3월19일부터 3월30일까지 전국의 유원시설에 대해 문화관광부,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시설안전기술공단, 전기안전공사,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
2015년까지 단위가스사용량당 가스사고 50% 저감을 목표로 한 제2기 가스안전관리 선진화 방안이 새롭게 추진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Fail-Safe시스템 구축, 자율안전관리 동기부여 체계구축, 가스안전관리 사각지대 일소, KGS기능 선진화 등 4대 비전 달성을 통한 단위가스사용량당 가스사고 50% 저감을 목표로 제2기 가스안전관리 선진화 방안을 마련하고
본보(412호 1면 보도)를 통해 수출용 LPG자동차 용기의 품질문제가 제기되면서 국내 용기검사시스템을 다시 제고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제조사측이 관련 내용의 보도를 이유로 최근 문제가 발생한 제품들을 수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로 인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수출업체, 해당 제조사와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더구나 이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김규용)는 목포시와 공동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가스안전문화 조기정착을 위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순회교육을 실시중이다. 목포시내 29개 초등학교 5~6학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가스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함께 각 가정에서의 안전한 가스사용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특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금종수)는 고객들에게 ‘안전가???부여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가스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4일 대구 달성군 유가면 도의2리 40여세대를 방문, 관련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의 날 행사를 가졌다. 달성군청, (주)경성에너지,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이 함께 참여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행사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서경학)는 지난 26일 관내 가스관련 업계 및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이웃과의 나눔경영 실천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광역시를 비롯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사, (주)충남도시가스, (주)한국기술공사 충청사업소, 대전광역시 엘피가스판매협회, 대전광역시 고압가스동우회 등 공사를 포함한 7개 기관이 참석했다. 공사
일본 경제산업성은 지난 19일 1월에 홋카이도 키타미시에서 일어난 가스 중독사고의 원인규명과 재발방지에 관한 중간 보고를 발표했다.경제산업성은 홋카이도가스에 대해 “보안체제의 불충분에 의한 사망사고 발생이나 확대를 막을 수 없었던 것은 부정할 수 없다"고 엄중히 주의했다.또한 가스사업법에 근거해 보안 규정의 변경 명령(행정 처분)을 내렸다. 이 법에 의한
산업현장에서 가스로 인한 다양한 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유용한 복합가스 검지기가 출시돼 눈길이다. 가스계측기기를 전문으로 보급하고 있는 테크원(사장 권남우)은 휴대용 모델로 새롭게 개발된 복합가스 검지기 Impact Pro를 올해부터 국내에 본격적으로 보급하고 있다. 하니웰 애널리스틱이 개발한 이 제품은 산업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가스로 인해 발생하는 인
종로소방서(서장 박노태)는 지난 16일 자치구청,군·경찰,국립공원관리공단,민방위대원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종로구 구기동 연화사 입구에서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신속한 민관 상호연락체계 및 진화현장 대응태세를 사전점검 하기 위해 마련했다. 종로소방서 관내의 경우 북한산, 인왕산, 북악산, 낙산등 서울시내 주요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원유현)는 지난 24일 도시가스 안전관리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전남도시가스 안전관리 실무자 45명을 대상으로 직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최근 3년간 도시가스사업법의 개정사항과 도시가스 안전관리 업무, 관련분야의 질의회신 및 사고사례 등을 중심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또 실무와 관련된 도시가스 직원들의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김동률)는 25일 성동구청 및 (주)예스코와 연계해 금호동 소재 금복 노인정에 설치된 노후 가스보일러를 무료교체 했다. 이번 행사는 보일러의 노후와 연통 부적합에도 불구, 재원 확보가 어려워 시설을 교체하지 못하고 있는 노인정을 돕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날 성동구 및 가스안전공사, 예스코 관계자들은 노후 된 보일러
한국표준협회가 25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 2007년도 ‘대한민국 신기술으뜸상’ 시상식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통합방식전위측정기(SD-21)’를 출품, 공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해 3년 연속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또 (주)경동나비엔도 고객의 요구에 초점을 맞춘 신개념 멀티&리치 on水 나비엔 뉴콘덴싱 보일러를 출품, 대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김상강)내 사회봉사단체인 가스안전나누리회는 지난 24일 관내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혜명보육원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는 지난해 3월부터 혜명보육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방문 등을 통해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갖고 있다. 이날 공사 봉사단원들은 정기방문을 통해 보육원내에서 사용중인 가스시설을 안전점
다양하고 특색 있는 사회봉사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고 가스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4일 전국 동시다발로 공사 기술력을 활용한 특별한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제1회 ‘나눔의 날’ 행사는 가스안전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을 활용해 가스안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특별한 봉사활동이다. 가스안전공사는 정부 산하
종로소방서(서장 박노태)는 지난 16일 자치구청, 군·경찰, 국립공원관리공단, 민방위대원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종로구 구기동 연화사 입구에서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신속한 민관 상호연락체계 및 진화현장 대응태세를 사전점검 하기 위해 실시된 것이다. 종로소방서 관내의 경우 북한산, 인왕산, 북악산, 낙산등 서울시내
소방방재청(청장 문원경)과 대구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07 대한민국 소방안전EXPO’가 24~27일까지 대구전시컨벤션터(EXCO)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소방안전산업의 육성 및 해외시장 개척에 그 초점을 맞췄으며 참가업체는 17개국 160업체(해외업체 16개국 46업체)가 참여해 소방·안전장비, 화재·구조·구급장비 등을 전시중이다.국제학술행사로는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오는 25일 실시되는 도내 재·보궐선거의 투표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119선거도우미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중증 장애인과 거동불편 독거노인 등에게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사전 예약을 받아 투표소까지 안전하게 이송해 주게 된다.이에 따라 투표 하루 전날 또는 당일까지 해당 지역 소방서나 119안전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