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가스공사 제1호 벤처기업인 코렐테크놀러지(주)가 함께 석유화학공단 지하배관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공동 수탁용역을 진행한다. 가스안전공사 기술컨설팅센터(센터장 금종수)는 7일 코렐테크놀리지(주)(사장 전재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울산과 여수 등 석유화학공단지역의 지하매설배관에 대한 수탁용역진단을 공동 수행키로 했다. 현재 가스안전공사는
출입구에 세워둔 용기가 넘어지면서 압력조정기의 니플이 파손돼 LP가스가 누출·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일 새벽 0시38분경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2동 168-1번지 2층 주택의 반지하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노정지(여 63)씨와 박병철(남 36)씨가 2도의 중화상을 입었으며 박병래(남 34)시도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중이다
제일모직(주) PBL(Poly Butadiene Latex), EPS(Expandable Poly Styrene)플랜트에도 첨단 위험성 진단기술인 한국형 RBI(KGS-RBI)가 적용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기술연구소(원장 김지윤)는 최근 제일모직(주)와 여수 PBL, EPS플랜트에 대한 RBI시스템 구축을 위한 수탁용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 소방방재본부가 주택화재예방을 올해 주요 테마로 선정하고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이는 서울지역에서 발생한 사고중 주택에서의 사고가 전체화재 사고중 가장 높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소방본부에서 최근 3년간 화재발생현황 통계를 분석한 결과 주택·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는 연평균 5,310건중 1,432건으로 전체사고의 26.9%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004년부터 민원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중인 도시가스사와 추진중인 자발적 협약(VA)이 해를 거듭하면서 큰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스안전공사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공사를 통해 도시가스사와의 VA체결이후 처리된 민원건수는 총 325건. 이중 공사의 업무와 관련된 안전관리 및 시설개선 관련 민원은 전체 민원중 86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안일근)는 2일 관내 가스시설 시공업자 및 판매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퓨즈콕 무료보급지원사업 실시에 따른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를 통해 공사는 산업자원부에서 공고한 ‘2006년도 LP가스안전기기 보급지원사업에 대한 운영지침’에 따른 사업유형, 심사·선정방법, 설치계획서 작성방법, 회계처리 기준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
박달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6일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을 맞아 종로구 봉일동 일대 금·은세공업소를 방문, 안전관리자들을 격려하고 가스사용자들에게는 위험시설에 대한 개선을 당부했다. 박 사장의 이번 방문은 최근 용접작업 중 용접 불꽃의 역화 현상으로 인해 용기가 파열된 사고와 관련 용접기를 이용해 금·은을 세공하고 있는 업소밀집지역의 사용실태 확인차원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기획예산처에서 발표하는 정부산하기관 고객만족도조사에서 상위 등급에 올랐다. 가스안전공사는 3일 기회예산처가 발표한 2005년 정부산하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에서 검사·검증분야 기관에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상위등급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공사는 △대국민 서비스제고를 위한 가스업계 공동 서비스공약
고압가스 수입업자 및 고압가스 운반자에 대한 등록제도 도입 등의 내용을 주요골자로 지난해 5월 개정된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및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관련 시행규칙도 개정된다. 이번 개정될 시행규칙은 개정된 법과 시행령이 지난해 11월27일부로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해당 법령의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따른 필요사항을 정하는 한편 현행 제도
갑자기 화재를 당하게 됐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 일선 소방서에서 화재피해자들을 위한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사실 화재피해를 겪게 된 당사자들은 재산피해는 물론 정신적인 충격으로 인해 사후 수습에 곤란을 겪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종로소방서(서장 박노태)는 화재 피해자가 신속히 어려움을 수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최근 ‘
미국 FM Approvals 대표인 Paris Stavrianidiis 등 관계자 3명이 지난달 20일 한국소방검정공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소방관련 기술협정 체결에 대한 세부내용 협의 및 공사 시험시설을 견학하기 위해서다. 이날 주요협의 내용으로는 △기술협정서(안) 세부내용 협의 △10월말 서울 국제기술세미나 개최 △FM공장 사후심사(사후관리) 대상품
외국인 근로자들이 방안에서 이동식부탄연소기를 사용하던 중 연소기에서 누출된 가스가 폭발,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달 22일 오후 5시경 서울 성동구 성수2가 269-28 장안타운 나동 지하 206호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필리핀 근로자 앤드리(남 36), 미치(여 26) 부부와 친구 애미(여 26)씨가 부상을 입었다. 또 폭발로 인해 유리창, 현관문 및
가스공급자가 캐비넷히터의 용기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가스가 누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달 25일 오전 11시30분경 부산시 금정구 부곡 1동 607-1번지 다세대주택 3층에서 부탄가스 누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전00(여 57)씨가 연기에 질식, 사망하고 김00(남 11)군이 전신 40%에, 김00(여 8)
냉장고 수리를 위해 산소용접을 하던중 용접불꽃이 LPG용기내로 역화, 용기가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27일 오후 1시15분경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복내동 454번지 16B 20Lot (주)종근당에서 LPG+산소 용접작업중 LPG용기가 파열됐다. 이 사고로 에이원테크 소속 작업자 강봉원(남 35)씨가 3도의 중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중이며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송태호)는 지난달 27일 설 연휴를 맞아 관내 가스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가스업계와 연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공사측은 오후 2시부터 극동도시가스, LP가스판매협회 등 가스업계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성객들이 밀집하는 강변역 및 동서울 터미널을 방문,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거리캠페인
2006년도 지방선거가 가까워 오면서 국회 산업자원위 소속 의원들의 분주한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일부의원들은 공식적인 출마를 선언한 상태라 향후 산자위 소속의원들의 변화가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소속 의원중 오는 5월31일 치러질 지방선거에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의원으로는 전임 산자위 위원장이었던 한나라당 맹형규 의원을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각 지역별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이 줄을 이었다.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구)는 26일 오전 서부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 연휴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연휴중 가스사용량이 급증하고 귀성으로 인해 집을 비우는 가정들이 늘어남에 따
박달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설 연휴를 맞아 27일 공사 경기서부지사 관내 (주)삼천리도시가스 경기서부지역본부 상황실과 부천 LPG자동차 충전소를 차례로 둘러보고 현장 안전관리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 먼저 삼천리도시가스 상황실을 방문한 박 사장은 연휴를 대비한 상황실 운영 실태, 비상출동태세, 가스수용가 세대에 대한 안전사용요령 안내 및 지하철 공사에
방재시험연구원이 국제해사기구(IMO)의 시험기관으로 등재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FTP Code Part 2의 6개 분야의 모든 시험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박정훈)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은 최근 IMO로부터 선박기자재에 대한 화재시험기준인 FTP Code Part 2(연기 및 독성 : Smoke and Toxicity Test) 분야의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윤상순) 가스안전나누리 사회봉사단은 24일 구로구 쪽방촌이 밀집한 가리봉동 일대를 방문해 라면과 생활용품 등 20여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가스시설에 대한 무료점검 활동을 펼쳤다. 공사가 방문한 가리봉동 쪽방촌은 대부분 2평 남짓한 시설들로 중국 동포 등이 일용직 근로자로 생활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열악한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