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국제유가(두바이유 기준)가 배럴당 76~80달러 내외 수준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는 최근 한국석유공사에서 ‘2010년 하반기 국제유가 전망’을 주제로 제49차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이같이 예측했다.이날 회의에는 지식경제부, 석유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은
2년 연속 공기업 고객만족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석유공사가 석유정보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관련 감동수기 및 연구논문을 공모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이며 연구논문의 경우 참가신청서를 오는 30일까지 사전 제출해야 한다. 감동수기와 연구논문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50만원과 3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그밖에 우수상, 장려상에도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이재)은 차세대 녹색성장 사업과 새로운 미래전략을 발굴하기 위해 ‘제4회 미래코(MIRECO) 녹색성장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응모 관련 특정한 자격 요건은 없으며 광해관리공단은 오는 8월20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contest.mireco.or.kr)를 통해 참가신청서 및 응모작을 접수받을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의 관리직 임직원들이 외부 서비스 교육기관의 강사를 초빙해 주유소 현장의 서비스를 직접 배우며 고객에 대한 서비스마인드를 충전했다.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는 지난 18일 서울 남대문로 서울사무소에서 영업본부 관리직 임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일일 친절 서비스 아카데미’를 개최했다.현대오일뱅크는 고객과 최접점에
오는 21일 해외자원개발협회와 남호주정부가 주최하고 주한호주대사관 무역대표부와 지식경제부에서 후원하는 남호주 에너지광물자원 투자 세미나가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남호주의 광물자원 현황, 투자환경, 정부정책, 해외투자기업을 위한 가이드라인 등의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유사용 대형 청소차량 등에 친환경 연료유인 바이오디젤을 보급, 대기질을 개선코자 서울시가 수도권매립지에 바이오디젤20(BD20) 전용 주유소를 준공했다. 서울시는 수도권매립지 부지내 바이오디젤 전용주유소 설치공사를 지난해 12월24일 착공하고 이달 10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CNG 연료로 전환하지 못한 기존 경유사용 청소차량의 대기오염물질을 저감코자 청소
14일 국제유가는 경기지표 개선에 따른 경제회복 기대감 고조,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서부텍사스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34달러 상승한 75.12달러, 북해산브렌트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85달러 상승한 75.20달러에 마감했다. 중동산두바이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61달러 상승한 74.6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이
이미 3차례 연기된 바 있는 대형마트 주유소와 자영 주유소간 사업조정 강제조정이 다시 오는 23일로 예정됐다.중소기업청의 관계자는 오는 23일 군산 및 구미 이마트주유소에 대한 사업조정심의회를 열어 강제조정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그간 이마트와 주유소는 수차례 자율조정협상을 가졌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이에 따라 중기청이 사업조정심의회를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제1차 윤리경영위원회’를 통해 ‘청렴 석유관리원’ 목표 달성에 성큼 다가서고 있다. 석유관리원에 따르면 15일 윤리경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윤리경영에 대한 실질적 제도개선을 위해 민간위원으로 일신회계법인 조광현 회계사를 위촉하는 한편 내부 신고자 보호·보상지침과 청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우수(A등급, 96.8점)기관‘으로 선정됐다.이는 지난 2008년도 주요사업 및 고객만족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고유가 및 경기침체로 인한 수입 감소로 ‘부진(D등급, 75.5점)기관’ 성적을 받은 이후 1년 만에 3단계나 뛰어 오른
SK에너지가 제주도에 전기자동차용 충전소를 설치하는 등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에 본격 나서고 있다.SK에너지(대표 구자영)는 14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이사장 변정일)와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에 전기자동차용 충전기 설치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SK에너지는 JDC가 제주자유도시의 첨단 과학 산업을 유치 및 육성을 위해 조성한
현대오일뱅크와 국제연합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우리나라 자연을 지키고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자 ‘2010 자연사랑 문화재사랑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전 국민이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 주제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ㆍ문화재 유산과 함께한 UCC △자연 환경과 문화재를 사랑하고 지키려는 실천 아이디어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0일 지난해 2월 인수한 SAVIA Peru社의 페루 2개 탐사광구(Z-51, 52)에 대한 광권계약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 석유공사는 이 회사의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페루 국영석유회사인 Ecopetrol이 보유 중이다.석유공사의 관계자는 “해당 광구는 페루 SAVIA Peru社 보유 10개 탐사광구 중 미
정부가 해외자원개발사업 중 융자금의 감면 대상에 리튬을 추가시켜 리튬자원 확보사업에 대한 융자지원을 강화했다.지식경제부는 11일 이같은 내용의 해외자원개발 사업법(이하 해자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공포했다. 이 규칙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된다.해자법 시행령에 따르면 해외자원개발사업 중 융자금 원리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면제할 수 있는 사업은 석유ㆍ석탄ㆍ우라
10일 국제유가는 각국의 경기 지표 호전으로 인한 세계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서부텍사스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10달러 상승한 75.48달러, 북해산 브렌트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02달러 상승한 75.29달러에 마감했다. 중동산두바이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36달러 상승한 72.9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이날 중국, 일
전국 주유소의 석유제품 판매가격이 4주 연속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한국석유공사는 6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판매가격이 5월말까지 약세를 보인 국제제품가격의 영향으로 전주대비 모든 제품이 하락하며 4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휘발유와 자동차용경유는 각각 전주대비 리터당 4.6원, 3.5원 내린 1,710.2원/ℓ, 1,503.8원/ℓ으로 5월2주 이후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는 11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산공장 인근 삼길포와 비경도 해역 일대에 인근 어민 소득증대를 위해 18~20cm 정도의 우럭 중간 성어 15만수를 방류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서산시 관계자를 비롯해 현대오일뱅크 임직원과 부녀회 100여명이 참가해 우럭 방류행사와 함께 오물을 수거하고 인근 연안을 깨끗이 청소하는 바다사랑
SK에너지가 페루 LNG 공장을 완공하고 광구 개발, 생산, 가스 수송, 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수직 계열 생산체계의 첫 발을 내디뎠다.SK에너지(대표 구자영)는 페루 수도 리마 남쪽에 위치한 팜파 멜초리타(Pampa Melchorita) LNG 액화공장에서 알란 가르시아 페루 대통령, 이상득 국회의원, 최태원 SK회장, 구자영 SK에너지 사장 등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여수시 디오션리조트에서 전국 석유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2010년 석유담당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석유담당공무원 교육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석유관리원이 주관해 석유행정 전반에 걸친 전문성을 제고하고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업무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지난
현대오일뱅크(대표이사 서영태)가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운영사무국이 주관한 ‘2010 한국최고의 일하기 좋은 기업’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은 훌륭한 인재와 기업문화에서 구성원이 느끼는 자부심과 높은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