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기술도 앞선 IT와 접목한다면 국가 산업을 이끌어갈 신성장동력으로 성장 가능합니다. 특히 우리의 앞선 IT기술과 접목해 국가적인 인프라를 구축한다면 국가 산업을 이끌 새로운 명품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중앙대 윤기봉 교수는 안전기술에 대한 고정되고 편협한 사고를 버려야 한다며 앞으로 안전기술에 대한 미래를 이렇게 시사했다. 무엇보다 전향적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양재열)는 8~9일 양일간 강원도 춘천시 소재 강촌리조트에서 전기안전 선진화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과 제안을 주제로 ‘2008 전기안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사회환경과 전기안전 선진화’에 대해 서울대학교 윤인섭 교수가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안전’에 대해 고려대학교 장길수 교수가 ‘전기안전 정책방향’에 대해 지식
기술표준원은 산업표준심의회의를 거쳐 압력 용기용 조질형 합금강 단강품 등 한국산업규격(KS) 5개가 지난 6일부로 폐지됐다. 기술표준원은 6일 고시 제2008-211호와 212호를 통해 한국산업규격 폐지를 공고했다. 고시 211호에서는 △가단 주철의 용해 작업 표준(KSD4314) △경레일용 이음판(KSR9165) △압력 용기용 조질형 합금강 단강품(KSD
화재 발생시 폭렬현상에 취약한 고강도 콘크리트의 내화성능을 관리하기 위한 내화성능 관리기준이 새롭게 마련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7일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번 개정령(안)은 화재발생시 폭렬현상에 취약한 고강도 콘크리트에 대한 내화성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내화성능 관리기준에 대한 구체적 근거
▲ 소방검정공사는 지난 2일부터 공기질분석업무를 개시했다. 한국소방검정공사(사장 남상호)는 지난 2일부터 인명 호흡용 공기에 대한 각종 유해물질함량을 분석하는 공기질 분석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이 업무는 화재진압현장에서 사용되는 소방대원의 호흡용 공기 및 건강위해요인에 대한 관리 필요성 대두로 실시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소방방재청은 호흡장비 및 호흡용장
신성장동력분야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전지의 국제표준화를 모색하고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주도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포럼이 개최돼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동욱 www.keri.re.kr)은 지난 7일 한국표준협회와 공동으로 ‘차세대전지의 국제표준화 전략포럼’을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 수도권 충전 및 판매업계의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한 관련업계 외빈과 사업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창립 16주년을 맞은 서울가스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유태현)이 지난 7일 경기도 그린랜드에서 ‘수도권 LP가스 충전·판매업계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은구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장을 비롯해 박찬목 한국LP가스판매연합회장, 이재윤
아시아, 중동·아프리카, 중남미, 러시아연방(CIS) 등 50여개국에서 1,000억불 이상의 전력 플랜트 프로젝트를 보유한 발주처들이 5월 서울에 모인다. 한국전력기술인협회(회장 이희평)와 KOTRA(사장 홍기화)는 전력산업과 플랜트산업을 융합한 ‘2008 전력IT 및 전기설비전(Global Electric Power Tech 2008, 이하 글로벌 파워텍
STX팬오션은 지난 7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 22억5,000만불, 영업이익 2억9,000만불의 실적(국제회계기준 적용)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이같은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3.3%, 영업이익은 350.1% 증가한 수치다.사업부문별로는 벌크 사업이 전년 대비 130.6% 증가한 20억6,000만불의 매출을 기록하며 1분기 실적 상승을
전력거래소(이사장 박수훈)에서 운영 중인 ‘전력통계정보시스템(EPSIS)’이 지난 2004년 8월에 대외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지난 2일 접속횟수 6만회를 돌파했다.‘전력통계정보시스템(www.epsis.kpx.or.kr)’은 전력설비, 발전, 거래, 판매 등 8개 분야, 700여개 항목의 통계정보를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는 국가 전력통계시스템이다.전력통계정보
▲ 한국가스공사는 7일 사회공헌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수호)는 지난 7일 본사 1층 국제회의장에서 사회공헌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가스공사는 1999년 청연봉사단 창단 이후 진행되어 오던 사회공헌 활동을 2008년 사회공헌 전담팀 신설과 함께 새롭게 KOGAS 봉사단으로 개명 후 사회공헌헌장, 슬로건과 엠블럼을 선포하는 자리를 가졌
▲ 한국가스공사 경북지사가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 도시락과 함께 사랑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가져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어르신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가 열려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경북지사는 지난 7일 홀로어르신 사랑의 점심배달 ‘사랑의 도시락 특공대’ 활동을 하면서 제36회 어버이날
▲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강옥진) 산하 경상남도회(도회장 박홍민) 마산지회(지회장 정현섭)는 최근 마산시내 일대를 가두행진하며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에너지관리공단과 마산시청 지역경제과의 협조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마산지회 전 회원들이 참석해 마산시내 유동인구가 많은 거리를 중심으로 피켓과 플랜카드,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시민들과 차량운전자들에
6일 국제유가는 나이지리아 생산차질로 인한 수급불안 고조,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87달러 상승한 121.84달러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2.32달러 상승한 120.31달러에 마감됐다. Dubai유 현물가격도 전일 대비 배럴당 3.48달러 상승한 1
대한설비공학회(회장 오후규) 열원·보일러부문위원회(위원장 김혁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본부장)는 오는 23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제3회의실에서 ‘2008년도 열원·보일러부문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김혁주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Biomass Fired Boiler의 상세설계기준(성두용/(주)수국) △열원·보일러 대기저감 정책방향(이성한/환경부) △도시쓰레기
최근 정부가 107개 기술개발사업을 49개로 통합 단순화하고 지식경제부 산하 R&D관리기관과 정부출연연구소의 통폐합 작업도 병행한다는 내용의 ‘R&D 지원체계 개선안’을 발표해 에너지분야의 R&D 사업 향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6일 지식경제부가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 보고한 '경제살리기를 위한 산업R&D 전략(안)'에 따르면 에너지분야의 경우 4개의
하나로 가동 13주년을 맞아 산·학·연이 모여 하나로 운영 및 이용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이 열린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은 국내 유일의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HANARO) 가동 13주년을 맞아 ‘하나로 심포지엄 2008’을 오는 9일 연구원내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INTEC)에서 개최한다. ‘안전한 하나로, 도약하는 과학기술’이라
전기전자용 특수가스인 삼불화질소(NF3)에 대한 국내 시장 경쟁이 격화될 전망이다.선발 제조업체인 소디프신소재와 울산화학이 생산설비 증설에 나선데 이어 에어프로덕트와 효성이 후발업체로 등장함에 따라 NF3 공급권을 놓고 한판 승부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계적인 산업용가스 메이커인 美 에어프로덕트사는 지난해 2월 울산 미포국가
▲ 한수원은 원자력발전 30주년을 맞아 국내에서 가동되고 있는 원전20기에 대해 종합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자력발전 상업운전 30주년을 맞아 국내에서 가동되고 있는 원전 20기에 대한 총체적인 종합점검이 실시된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은 오는 13일부터 7월4일까지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원전 종합점검을 갖는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점검
배관안전점검원의 업무범위 확대 등을 담은 도시가스사업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과 관련해 지난달 도시가스사와 노조가 합의한 대로 시행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지식경제부는 지난 3월27일 배관안전점검원의 업무범위를 배관 및 정압기의 업무에서 배관관리 지원업무까지로 확대하는 내용의 도시가스사업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한 바 있으며 노사간 이견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