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에너지㈜는 지난달 27일 무사고 · 무정지 운전과 안전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올렸다.2003년 민영화 이후 매년 약 100억 원을 노후 된 설비의 개선과 보수유지를 위해 투자하고 있는 STX에너지㈜는 지난 1년 동안 1건의 불시 정지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하였으며, 반월과 구미에서 각 무재해 3배수와 5배수 사업장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
소형열병합발전시스템 ESCO 투자사업 표준화(안)이 소폭 수정될 것으로 보인다.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김균섭)은 지난 3월28일 사업참여자를 대상으로 표준화(안)의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데 이어 지난 달 26일에는 수용가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공청회와 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소형열병합발전 표준화(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데에는 많은 공감을 이뤘으
[과장급 전보]△남창현 에너지안전과장△이승락 석탄산업과장△강혜정 산업환경과장△권오정 산업기술인력과장△박원주 표준디자인과장△정동창 유통물류과장△유경택 중소기업청 전출
한국지역난방공사 한난행복나눔단은 지난 28일 경기도 We Start 시범마을로 지정된 분당 소재 중탑사회복지관의 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한난행복나눔단의 후원금은 중탑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에서 공부하는 50여명의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도서관 운영과 도서 구입, 간식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며, 총 10개월 동안 매월 후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한
제주도가 신재생에너지연구기지로 새롭게 태어난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최익수 원장)은 지난달 28일 이계식 제주도 정무부지사 및 신철주 북제주군수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읍 월정리에 위치한 신재생에너지연구기지 풍력발전 모니터링하우스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된 연구기지는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온 한국에너지기술연
지역난방사와 도시가스사의 해묵은 대립이 해소될 기미를 보이고 있어 관련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국지역난방공사와 대한도시가스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양 업계간 심도있는 대화를 통해 협력을 위한 방안이 구체적으로 마련되고 있다. 양 업체간 대화의 기류가 흐르게 된 것은 서울 강남구가 대기오염 저감 차원에서 지역난방공사의 관내 발전소에 대해 질소산화물
“올 여름 더위는 선풍기로 해결하자”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김균섭)이 사상 초유의 고유가 상황과 교토의정소 발효를 맞아 ‘선풍기로 시원한 여름나기’범국민 운동을 전개한다.백만인 에너지절약 실천 약속을 목표로 하는 ‘선풍기로 시원한 여름나기’ 범국민 운동은 ‘지구의 날’행사일인 지난 24일 대학로에서 전국주부교실중앙회,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등 13개 시민단체 대
대기오염물질 배출권 모의거래를 실시한 결과 오염물질 저감비용보다 낮은 가격으로 배출권거래가 이뤄져 향후 대기오염물질 배출총량제에 대비해 배출권거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지난달 28일 국립환경연구원 전산교육장에서 수도권에 소재한 발전소, 지역난방시설 등 1종 사업장 27개소를 대상으로 ‘제1차 대기오염물질 배출권 모의거???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시설의 공공기관 설치의무화 제도가 시행된지 1년이 지나면서 신재생에너지원별 업계의 명암이 확연해지고 있다.제도가 시행되면서 에너지관리공단이 50억원을 투자해 10개 시범사업에 나선 결과 전체의 80% 가량이 지열에너지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나머지 20%는 태양광, 태양열 등 태양에너지 관련 기기 설치했다. 이에따라 지열에너지업체들은 사업활성화를 위한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사(지사장 이상순)는 지속되는 고유가 상황과 기후변화협약 관련 교토의정서 발효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 24일 수원 효원공원에서 지구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실천을 약속하는 ‘선풍기로 시원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100만인 에너지절약 실천 약속을 목표로 하는 ‘선풍기로 시원한 여름나기’ 캠페인은 ‘여름
한국중부발전(사장 김영철)은 화창한 봄을 맞아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과의 어우러짐을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를 각 사업소별로 펼치고 있다.서천화력발전소는 지난 20일 불의의 사고로 몸에 화상을 입고 현재 서울강남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서천군 장항중앙초등학교 4학년 박현영 어린이를 돕기 위해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치료비로 전달했다. 또한 22일에는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21일 제3자로부터의 침해 예방 등 저작권 권리 보호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800MW 석탄화력 설계표준화 종합보고서’를 시작으로 설계결과물을 문화관광부 산하기관인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에 연차적으로 등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기술 기술관리처는 생산한 발전소 기술규격서, 기본설계서, 설명서, 보고서, 시방서 및 도면 등 외부의 침해로부
한국중부발전(사장 김영철)은 지난 25일 인천화력본부에서 한국수력원자력 장용기 실장을 초빙해 중저준위방사성수거물 처분시설 건립 사업과 관련한 직원들의 이해도 제고 및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고자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특강에서 장용기 실장은 “31개 원자력 발전국 중 세계 6위의 원자력 발전국가 임에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이 없다는 것은 우리 후손에게 깨끗한
향후 국제 에너지시장은 석유류의 비중이 들어드는 대신 천연가스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특히 지속적인 에너지사용량의 증가에 따라 국가적인 에너지확보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산업자원부의 사가모아연구소 차동형 파견관은 '세계 에너지 및 석유전망과 정책적 시사점'자료를 통해 세계 에너지 사용량이 2025년에는 지금보다 약 54%가 증가한
에너지관리공단 대전 · 충남지사(지사장 김하연)는 27일 대전EXPO과학공원내 국제회의장에서 공무원 및 산업체 실무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올해초 교토의정서 발효에 따라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도 높은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산업계의 기후변화협약 대응능력 향상 및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국제동향 ·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사(지사장 이원갑)는 지속되는 고유가 상황을 극복하고 에너지저소비형 사회구조 개선을 위한 에너지절약형 시설교체 등 다양한 시설 자금안내를 제공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에서 무상지원하고 있는 고효율기기 장려금 지원은 금년부터는 인터넷을 통한 ONE-STOP 방식으로 접수에서부터 지원까지 일괄처리하여 민원인 편의를 도모할 수 있게 개선하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최익수 원장)과 한국석유품질검사소(박수훈 이사장)는 지난 25일 고효율 수송에너지 활용기술 및 바이오디젤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의 공동 활용과 인력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MOU 체결은 전년도 유사 휘발류 파동 등으로 석유류 품질 연구의 중요성을 새삼 인식한 한국석유품질검사소가 연구시험동 건설에 맞
금년 2월 16일 교토의정서 발효이후 산업체의 기후변화협약 인지도가 현저히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김균섭)이 에너지다소비업체 307개사를 대상으로 기후변화협약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90.6%가 인지하고 있고 9.4%만이 잘 모른다고 응답했다.이같은 조사결과는 불과 5개월전인 지난해 11월 대한상의 설문조사결과 응답자의 19%가 기후변화
국내에서 최초로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CDM(청정개발체제) 사업이 펼쳐진다.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김균섭)과 (주)강원풍력발전(대표 이건우)은 지난 25일 오는 7월 착공예정인 98㎿(2MW x 49기) 규모의 강원풍력단지사업을 교토메카니즘의 하나인 CDM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현재 전 세계적으로 수력, 매립지가스 소각, 바이오매스 발전 등 82건의 CD
자동차의 에너지효율을 높이기 위한 ‘평균에너지소비효율제도’가 내년부터 본격 시행된다.산업자원부는 25일 ‘자동차의 에너지소비효율 및 등급표시에 관한 규정’을 고시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평균에너지소비효율제도(CAFE)란 당해연도에 판매한 승용자동차에 대한 연비 합계를 판매량으로 나눠 산출한 기준평균연비를 관리하는 제도로 LPG차량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