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문화재단이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제9회 송은미술대상전’을 개최한다. 송은문화재단은 자원개발 전문기업인 (주)삼탄이 89년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이번 전시에는 미디어 부문으로 대상을 수상한 작가 뮌(최문선, 김민선)의 ‘Habitual Passion'을 비롯한 9점의 수상작들과 함께 입선작을 포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화물차 유류구매카드’ 복수 사업자로 신한카드,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을 선정하고 지난 3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금까지 신한카드만 사용이 가능했던 유류구매카드를 복수화하기로 하고 지난 14일 제안서를 제출한 4개 카드사를 평가,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을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기존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고윤화)은 국내 보급중이거나 향후 보급이 예상되는 대표적인 6가지 바이오디젤에 대한 대기개선효과를 확인했다고 31일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대두유, 폐식용유, 유채유, 팜유, 자트로파유, HBD(수소첨가된 바이오디젤) 등을 대상으로 경유에 각각 1%, 3%, 5%, 20%(부피)씩 혼합 사용했을 때 휘발성유기화합물중 대표적인 유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은 녹색성장과 에너지절약을 위해 짝수 달 마지막날을 ‘차 없는 날(Car Free Day)'로 정하고 차량운행 자제 및 자전가 타기 붐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이천호 이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은 31일 자전거 또는 도보로 출근했다.석유관리원에 따르면 짝수 달 마지막 날에는 석유관리원 본사
2010년 상반기 국제유가는 세계경제 회복과 수요증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배럴당 평균 80달러 내외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됐다. 에너지경제연구원 이문배 연구위원은 ‘하반기 석유시장 전망’이란 연구보고서를 통해 올해 하반기 평균 국제유가는 배럳아 69달러로 전망되는 가운데 3분기 유가는 60대 중반과 70대 초반사
국내 주유소의 평균 판매가격이 4주 연속 상승했다.3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8월4주 전국 주유소의 평균 판매가격은 8월 중순까지 강세를 보인 국제 제품가격의 영향으로 모든 제품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휘발유와 경유는 전주대비 각각 ℓ당 9.1원, 7.8원 상승한 1,692.3원, 1,464.8원으로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실내등유도 5.6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영국 석탄관리국과 기술협력 MOU를 체결하며 세계적인 광해관리 전문기관이 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광해관리공단은 28일 영국 현지에서 이이재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석탄관리국(CA:Coal Authority)과 광해관리 기술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석탄관리국은 영국 중부 노팅엄에 본사를 둔 광해관리 전문기관으로 지
포털 사이트, 내비게이션에 이어 신용카드社가 소비자에게 주유소의 가격정보를 실시간 전송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신한카드는 LG데이콤 및 한국석유공사와 함께 유가정보를 소비자의 휴대폰으로 실시간 전송해 주는 '유가 알리미'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시행 중이라고 지난 27일 밝혔다. 유가 알리미서비스는 매 ‘3.6.9 DAY’에 한국석유공사
27일 국제유가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증가,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1.06달러 상승한 72.49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86달러 상승한 72.51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77달러 하락한 70.11달러에
전라남도가 세계 최초로 바이오에탄올 생산 원천기술을 확보한 기업체 등과 2,2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이끌어내 향후 세계 해조류 바이오에너지 산업의 메카로 부상할 것이 기대된다.전남도는 27일 오전 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기옥 금호석유화학(주) 대표, 김경수 바이올시스템즈(주) 대표, 강성종 전남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지식경제부는 27일 ‘플랜트 수출확대 및 경쟁력제고방안’의 이행을 위해 업계간담회를 수출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하반기 플랜트 프로젝트의 발주가 대폭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정부와 수출지원기관, 협회, 업계 CEO 등은 수출보험공사와 수출입은행의 수출금융 지원 확대, 국산기자재 사용확대, 외화가득률 제고 등 수
26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가 예상이외로 증가하고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0.62달러 하락한 71.43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17달러 하락한 71.65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21달러 하락한 70.88
GS칼텍스(회장 허동수)를 비롯한 GS 9개 계열사와 1,000여개의 협력회사가 ‘GS상생협력 및 공정거래협약식’을 거행했다.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GS칼텍스 허동수 회장을 비롯한 GS계열사 사장과 임직원, 협력회사 관계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해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질서를 확립하
국내 연구진이 석유대체연료인 바이오디젤의 분자를 합성하고 이들 연료의 특성을 분석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 연구센터 임영관 박사는 최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제238차 미국화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해 ‘바이오디젤의 구성분자 합성과 연료특성 분석’이란 내용의 주제 발표를 하면서 알려졌다. 임 박사는 바이오디젤을 구
S-OIL(대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이 순직 소방관 자녀 100명에게 학자금을 총 3억원 전달했다.서울 용산소방서에세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최성룡 소방방재청장,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및 소방관 가족 등이 참석했다.S-OIL은 이날 전달식에서 화재 진압, 긴급구조 활동 중 순직하거나 장애를 얻어 퇴직한 소방관 자녀 100명에게 교육비로 각각 300만원
광주시 소방안전본부가 ‘주유 중 엔진정지’ 캠페인을 실시한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26일 공회전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연료 절약을 위해 27일 오전 9시부터 관내 주유소에서 자동차 주유 중 시동을 끄도록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자동차 주유 중 엔진을 정지하지 않으면 환경오염이나 폭발사고의 위험이
최근 네트워크 확장에 나서고 있는 농협중앙회가 유류공급계약을 체결할 정유사를 잠정 선택한 가운데 직영 및 계열 주유소에 ‘NH-OIL' 단독 브랜드만 표시한다는 방침을 고수했다.26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최근 4대 정유사를 대상으로 유류공급계약 입찰을 진행한 가운데 1개 정유사를 잠정적으로 선택하고 계약서 작성만을 앞두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공
25일 국제유가는 소비 회복에 대한 기대 확산 등으로 상승했으나 달러화 강세와 단기 차익실현 매물출회가 급증하면서 하락세로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2.32달러 하락한 72.05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2.44달러 하락한 71.82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는 2009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사랑가득 희망 에너지’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국제공인 가이드 라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에서 3년 연속 GRI A+ 등급을 획득했다.지난 25일 발간된 2009년 지속가능 경영 보고서는 회사의 윤리경영과 환경경영, 사회책임경
고체연료(석탄) 사용제한 규제완화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 됐다.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고체연료 사용제한 규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토론회는 지속가능연구원이 수행한 고체연료 사용제한 규제 개선방안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공회의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