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28달러 하락한 57.65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59달러 하락한 58.93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Dubai 현물유가도 전일대비 배럴당 1.02달러 하락한 56.86달러
충청남도는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와 공동으로 해외바이어 8개국 18명을 초청, 19~20일까지 이틀간 온양관광호텔에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갖는다.이번 수출상담회는 해외경쟁력이 있으나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유망중소기업 70업체가 참여해 해외바이어 18명과 수출상담을 통해 900만불 이상의 수출계약이
온도제어 아닌 시간제어방식으로 크게 30%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거실난방자동제어기를 개발한 애니세이브코리아(대표 곽동연www.anysave.co.kr)가 전국 대리점을 모집한다. 애니세이브코리아의 거실난방자동제어기는 대기전력 0.5W, 사용전력 2.5W라는 적은 전력을 소모, 전기료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밸브제어기를 난연성 재질로 제작해 안전성을 높
3분기 가정용 가스계량기 생산량이 47만4,922대(G1.6(2등급) 10만6,340대, G2.5(3,4등급) 31만7,014대, G4(5,6등급) 5만1,568대)를 생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동기의 42만2,862대보다 12.3% 증가한 수치다. 업계 한 관계자는 "가스계량기가 전년 동기대비 생산량이 증가한 요인은 새로운 형식인증에 맞는 생산시
LPG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본격적인 동절기가 시작되는 11월부터 국내 LPG가격이 하향 안정권에 진입될 것으로 전망돼 가격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당초 kg당 25원 LPG가격 인상이 기대됐던 10월 국내 LPG가격이 동결된 것은 프로판의 경우 톤당 83달러 내린 480달러, 부탄은 75달러 인하된 485달러로 톤당 평균 79달러라는 국제
'2006년 천연가스자동차 추계 워크숍'이 오는 11월2~3일 환경부 주최 및 한국가스공사·한국천연가스차량협회·한국도시가스협회 주관으로 제주도 샤인빌 리조트에서 개최된다.이번 추계 워크숍은 환경부 및 지자체 공무원, 자동차업계, 관련부품업계, 개조업체 관계자, 도시가스사 및 운수업체 관계자 등 총 300여명이 참석,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정책 추진동향 및
대구시 방천리 위생매립장에서 발생하는 악취의 주범이었던 매립가스가 1만여 세대를 난방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로 탈바꿈한다. 대구시가 계획을 수립하고 대구에너지환경(주)(대표 이석형 대구도시가스 상무)이 사업을 시행하는 방천리 위생매립장 매립가스(LFG, Landfill Gas) 자원화시설이 3개월간의 시험가동을 끝내고 지난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상업운전을
SK주식회사가 고급휘발유 ‘엔크린 솔룩스(Solux)’ 탄생 1주년과 고성능 경유의 새로운 브랜드 ‘솔룩스디젤(Solux Diesel)’ 탄생을 기념해 대대적인 통합마케팅에 나섰다.10월18일부터 오는 12월25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마케팅에서는 고급유종 취급주유소에서 솔룩스와 솔룩스디젤을 주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각 유종별 1명씩, 총 140명의 고객에
경동나비엔의 콘덴싱보일러가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난방기기 브랜드인 것으로 확인됐다.경동나비엔(대표 김철병 www.kdnavien.co.kr)은 20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제 6회 여성사랑 베스트 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가정용 보일러 기업부분 대상을 수상한다. ‘여성사랑 베스트 기업 대상’은 지난 2001년부터 시사여성주간신문 우먼타임스 주최로 소비
일본, 중국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제3회 아시안 DME 컨퍼런스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한국 DME 포럼 주최로 19~21일 인하대학교 정석 학술정보관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 100명, 일본 36명, 중국 22명, 카타르, 프랑스,네델란드, 스웨덴, 인도 등에서 약 170명이 참석해 국제IDA(국제DME협회)컨퍼런스에 못지않은 수준의 성황을 이
한국전력공사(사장 한준호)는 19일 삼성동 본사사옥에서 임금협상을 마무리하고 2006년 임금협약식을 개최했다. 한전은 지난 6월 13일 제 1차 임금교섭을 시작한 이래 4차례의 임금 본교섭끝에 10월 10일 노사가 합의함으로써 14개 정부투자기관중 처음으로 임금 협약을 타결하게 됐다.협약에 따르면 직원과 과장급 간부에 대해서는 전년대비 총액 2% 범위내에서
단순히 조명용 에너지절약을 목적으로 시행돼오던 서머타임제(일광절약시간제)가 삶의 질 향상을 이끔에 따라 이 부문에 중점을 두고 시행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서머타임제 실시에 따른 부정적 효과보다 긍정적 효과가 더 큰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정부당국의 정책적인 결단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개최된 '서머타임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서경학)는 18일 대정연정국악문화회관에서 유관기관 및 단체, 가스관련 사업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대전충남지역 가스안전 촉진대회’를 개최했다. 시민들의 가스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박성효 대전광역시장을 대신해 이영규 정무부지장이 참석해 가스안전관리에 기여한 유공
SK가스(대표 김세광)는 협력업체 13개사 대표자를 초청해 SK가스와 협력업체간 지속적인 상생 협력에 관한 주제로 간담회를 지난 17일 가졌다고 밝혔다.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경고보고를 통해 수요처 안전관리 웹사이트(www.skgassafety.co.kr)에 협력업체 전용 웹페이지를 구축해 유기적 의사소통이 가능토록 했다고 설명했다. 김세광 사장을 비
미상의 LPG폭발로 1명이 중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3일 오후 5시45분경 충남 아산시 배방면 공수리 주택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안면과 양손에 2~3도의 중화상을 입었으며 단층 블록벽과 지붕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해당 시설은 주방에 3구 레인지와 방에 벽걸이용 가스스토브를 사용하고 있는 시설로 20kg용기 4개를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 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욱)는 지난 17일 강원도 춘천 휴콘스테크놀러지 회의실에서 제6차 기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가스판매업계의 안전관리규정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와 더불어 11월29일부터 시행되는 차단기능형 용기용 밸브 등 현안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가스안전공사에서 게종하는 안전관리규정 표준모델
가스안전공사에 제기되는 민원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가스법령 및 공사업무에 관한 질의와 기술검토에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정감사를 앞두고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산업자원위 의원들에게 제출한 2005~2006년(9월29일 현재) 공사에 접수된 민원의 처리 현황에 따르면 총 민원접수 건수는 768건으로 이중 757건이 처리 완료됐으
유수륜 한국LP가스공업협회 강원지회장이 협회 회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공석이 된 강원지회를 이끌어갈 지회장으로 원주에 소재한 정우에너지 안정신 사장이 지회장으로 선출됐다.한국LP가스공업협회 강원지회는 19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30여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지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공업협회 현 회장인 유수륜 지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89년부터
△이명규 의원 : 한전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사각지대: 93년 이후 자회사와 수의계약 6,716억원 : 한전KDN 재하도급으로 96억원 부당이익△이상열 의원: 북한 경수로 KEDO기자재, 국내원전 사용불가: 장마철 맨홀 감전사고는 한전의 관리부실 때문: 대규모 정전사고, 한전의 설비관리부실 때문: 만성적 발전용 LNG물량부족, 한전과 발전회사
경기 광주에 위치한 동양산업가스(주)(대표 최지호)가 최근 회사 사무동을 부드러운 원목으로 신축해 대민 친밀감을 주는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이에 앞서 동양산업가스는 지난해 7월 가스충전업체라는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난 회사 경계당장에 자연소재로 한 그림을 그려 지역주민들에게 친밀감 및 호응을 얻기도 했다.이번 사무동 신축은 충전장의 충전부지 확보에 비롯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