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온수온돌 제조업체인 에이오지시스템(www.aog.kr)은 고급형 조립식 주택 전문 업체인 (주)미주하우징과 전략적 업무협약으로 온수온돌 컨테이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조립식 주택이나 컨테이너 난방에는 이동 및 시공 용이하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 등으로 기존 전기판넬을 온돌용으로 사용했다. 그러나 이러한 전기판넬은 사람이 생활하거나 누워서 쉬어야 하
화인스틸과 합볍을 진행중인 동일철강(대표 장인화)의 사각봉강이 해외로 첫 수출된다.동일철강은 미얀마에 220만달러 규모의 사각봉강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 이달말 첫 선적을 시작으로 올해말까지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3,400톤 가량이며 금액은 220만달러(한화 28억원) 규모다. 그동안 동일철강은 안정된 고객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청은 경쟁력이 저하된 업종품목의 사업을 축소폐지하고 새로운 업종품목의 사업에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사업전환계획을 승인받은 중소기업에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25억원, 30개 내외 과제를 지원할 계획으로 오는 7월6일부터 7월30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smtech.go.kr)을 통해 신청·접수한다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 www.rinnai.co.kr)는 최근 세련된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의 ‘스타일리쉬 컬러레인지’(모델명: RTR-M200 外)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타일리쉬 컬러레인지는 취향에 따라 △와인레드 △펄오렌지 △메탈릭실버 △아쿠아블루 등 세련된 4가지의 컬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감각적인 디자인이 더해져 주방 인테
신재생에너지분야에 대한 각국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미국과 일본은 우리나라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미국은 대표적인 단체표준기관인 ANSI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표준화 개발을, 일본은 기술적 우위와 ‘국가표준 종합전략’을 바탕으로 국제표준를 주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 미국, 천문학적 예산 투입미국은 DOE내 Ener
냉난방시스템의 가장 효율이 높은 지열냉난방에 대한 특허출원이 증가하고 있다.특허청에 따르면 지열관련 특허출원이 1999년에 3건에 불과했으나 이후 꾸준히 증가해 2008년에는 무려 90건에 달했다. 지난 10년간 전체 특허출원은 307건이며 이 가운데 161건이 등록됐다. 심사대기 중인 출원이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등록건수는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1978년 4월19일 설립돼 연료기구ㆍ가스 및 전열기구와 난방기구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는 라니쎄인트웰은 그동안 린나이코리의 의존도를 벗어나 독립경영에 시동을 걸고 있어 주목된다. 현재의 사명은 2007년 12월1일 라니산업에서 변경됐다. 린나이코리아에는 △가스레인지 △가스온수기 △가스보일러 등 일부품목에 대해서는 OEM으로 공급하며 △의료
기름보일러를 최근에 런칭한 대성쎌틱이 각방 온도제어시스템 등으로 품목다변화를 통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Green Korea의 대표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는 대성쎌틱(대표 고봉식 www.celtic.co.kr)은 최근 마이크로 컴퓨터로 제어하는 비례제어방식의 ‘대성 S라인 스파Ⅱ 보일러’를 비롯해 각방 온도제어시스템, 가스타이
한국신용평가는 18일 (주)LS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했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으로 △사업자회사의 확고한 시장지위와 우수한 사업안정성 △전선 및 전력산업 중심 수직계열화 통한 영업 시너지 효과 △배당수입 조절 통한 안정적 현금흐름 유지 가능성 △보유 부동산 및 우량 자회사 지분 활용 가능성 등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강옥진) 경상남도(도회장 이민영) 통영지회는 지난 5월26일부터 6월5일까지 10여일간 전소된 독거노인세대 신축공사에 참여해 난방시설 설치 및 주변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된 봉사활동은 통영시 용남면 장문리에 소재한 독거노인세대가 화재로 전소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박정도 통영지회장을 비롯한 23명의 자원봉사대가
풍력전문기업인 윈드솔루션(대표 송영준)이 한국형 지형에 맞춘 풍력발전기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9년 중소벤처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19일 삼성동 COEX에서 열린 대한민국 창업대전 부대행사로 ‘2009년 중소벤처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윈
국내 석유·가스기기의 규격이 선진규격과 부합화돼 수출확대 및 신뢰도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회장 함희인)는 최근 국가표준개발사업인 ‘석유·가스기기의 선진규격 부합화’ 과제 연구용역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석유연소기 관련 KS규격은 예전 석유연소기기의 보급이 활발하던 1970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열전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新 열전(熱電)소재인 인듐셀레나이드 (In4Se3-x)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삼성전자가 재료 설계 및 주요 실험과 이론 연구를 주도하며 열전성능이 높은 재료 개발을, 성균관대에서 결정성장을, 포항공대와 미국 러트거스(Rutgers)대학에서 열전물성에 대해 검증했다. 연구 결과를 인정받아 세계적
귀뚜라미그룹(총괄대표 김규원 www.krb.co.kr)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주관하는 ‘그린 에너지 패밀리(GEF) 운동’의 주요 운동인 ‘홈 에너지 닥터’ 활동에 적극 참여키로 하고 A/S 기술 인력을 ‘홈 에너지 닥터’로 육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홈 에너지 닥터’ 육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강옥진) 구리·남양주시회(시회장 박근배)는 지난 6월6일과 7일 이틀간 남양주시 수동면 송촌3리에 소재한 주택을 리모델링해 독거노인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구리·남양주시회의 마석지역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은 수동면 송촌3리의 낡은 집을 새집으로 리모델링해 독거노인들이 따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 www.rinnai.co.kr)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걸맞게 열효율은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은 줄인 친환경 콘덴싱 가스보일러(모델명: RC32)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열전도율이 가장 높은 순동 1차 열교환기와 강산성 응축수에 강한 스테인레스 2차 열교환기를 사용해 87% 이상의 최고 열효율을 달성했다. 특히 ‘3단 절
중소기업청은 내년도 녹색중소기업 지정제도 도입에 앞서 지난 5월 (주)리서치&리서치와 공동으로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녹색기술개발과 녹색산업으로의 진출의향이 강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8.15일 저탄소 녹색성장을 국가 비전으로 발표한 이래 녹색성장 미래전략, 신성장동력 종합추진계획, 녹색기술개발 종합대책 등 잇따른 녹색성장
LG전자는 최근 국내 최초로 상판 아래로 버너가 숨겨진 프리미엄 가스레인지 ‘히든쿡’(모델명: HT6339AN.AKOR)을 출시했다. 히든쿡은 HRB(Hidden Radiant Burner)방식을 적용한 가스레인지로 세라믹 글라스 상판 아래에 위치한 가스 열원으로부터 복사열을 전달하여 조리하는 방식이다. 독일 쇼트(Schott)社의 첨
롯데기공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산업계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에 동참했다. 롯데기공은 지난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만의 환경부 장관과 임종현 롯데기공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녹색구매 협약식을 열어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롯데기공은 2012년까지 친환경 상품 구매량을 해마다 20% 이상씩 늘려 저탄소 녹색성
롯데기공은 지난 11일 마케팅팀 주관으로 영업팀, 개발팀, 기획팀 등이 참여한 냉기사업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냉기사업 비전 및 사업전개 방향에 대한 토론을 바탕으로 신상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으며 매월 정기적으로 워크숍을 실시해 신성장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롯데기공 냉기사업은 ‘2018년 푸드시스템 제조분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