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료감응 태양전지에 관련한 특허출원이 2003년 10건 미만에서 2007년 약 60건으로 5년 새 약 6배 이상 증가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태양광사업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태양광의 핵심소자인 태양전지 역시 호황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태양전지의 높은 제조단가는 태양전지 상용화의 가장 큰 걸림돌이 돼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태양전지의 원가 절감을 위한
LG화학(대표 김반석, www.lgchem.co.kr)은 지난 16일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2분기 기업설명회’를 갖고 2/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LG화학은 지난 1분기에 이어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올해 2분기 경영실적은 △매출 4조3,859억원 △영업이익은 5,271억원 △경상이익 5,160억원 △순이익 3,753억원 등으로 집계됐
▲ 졸업식에 참석한 (주)루텍, (주)펄스콘 임직원들과 한국전기연구원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ERI 덕분에 상업화 성공하고 당당히 홀로 섭니다.”경남 창원시 성주동에 위치한 출연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동욱 www.keri.re.kr)은 18일 창원 본원에서 박동욱 원장을 비롯한 연구원 직원과 (주)루텍 정창용 대표, (주)펄스콘 임한준
LS니꼬동제련이 주력 제품인 전기동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증기를 재활용하는 시스템을 완공함에 따라 연간 약 25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S니꼬동제련은 최근 약 200억원을 투자해 열에너지 전환 설비를 완공해 여기서 생산되는 연간 약 140만t의 증기 중 58만t 가량은 자사 공장내 전기에너지로 사용하고 나머지 82만t은 에
‘난방용 자동온도조절밸브’의 KS규격 명칭이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 기술기준과 통일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오는 24일 기표원 회의실에서 에너지설비기술심의회를 개최하고 ‘난방용 자동온도조절밸브’에 대한 KS규격 개정안에 대해 최종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논란이 됐던 명칭명 변경 및 누락된 시험방법에 대한 보완이 이뤄질 것으로
▲ 디지털 레코더 Multi REC 기존 아날로그 압력기록계(자기압력 기록계)를 대체할 설치형 디지털 압력계가 새롭게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가스기자재 전문업체인 JB엔텍으로 출발, 현재 에너지진단 및 엔지니어링 전문회사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JB에너텍(대표 유태표)은 기존 아날로그 압력계를 대체할 디지털 레코더 멀티렉(Multi REC)을 개발한
전남이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시설원예농가에 지열 등을 활용한 냉난방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전라남도는 17일 고유가에 따른 시설원예농가의 냉난방 비용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비닐하우스에 지열, 공기열 등 대체에너지를 활용한 냉난방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2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전남은 이를 위해 200억원을 올해 추경예산에서 확보해 긴급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절연유가스분석기’와 ‘적외선열화상진단장비’에 대한 연간단가계약 구매입찰공고를 21일까지 실시한다.전기안전공사는 ‘절연유가스분석기’ 4대와 ‘적외선열화상진단장비’ 9대를 발주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계약체결 후부터 올해 12월31일까지이며 납품기한은 ‘절연유가스분석기’는 발주 후 80일이며 ‘적외선열화상진단장비’는 발주 후 70일까지이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나경환 www.kitech.re.kr)이 아르케솔라(주)와 (주)제이앤엘테크에 생산기반분야의 획기적 신기술로 불리는 ‘태양전지용 웨이퍼잉곳 제조기술’과 ‘나노질화 열처리기술’을 이전키로 했다.나경환 원장과 각 기업 대표들은 1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합의서를 교환하는 기술이전 협약식을 가졌다. 아르케솔라와 제이앤엘테크에 이전되는
기술표준원이 정부주도의 표준개발 및 신제품 인증업무를 민간으로 대폭 이양하고 시장감시 중심의 제품안전 관리기관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남인석)은 그동안 정부주도로 추진해 오던 국가표준 개발 및 신제품 인증업무의 단계적 민간이양과 글로벌 환경이 요구하는 기술서비스 지원, 민간주도 표준화 활동을 지원하는 표준정책 추진, 민간자율형 안전
호주의 염료감응 태양전지 개발 업체인 다이솔이 우리나라의 아크로졸(대표 정형곤)과 염료 감응 태양전지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협약 체결에 따라 다이솔은 아크로졸과 60만 유로(호주 달러 약 100만 불)규모의 계약을 체결해 턴키방식의 R&D 연구소와 염료 감응 태양전지 개발에 대한 전반적 교육을 제공한다.아크로졸은 충남대학교에 위치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국가표준 개발 및 신제품 인증업무의 민간이양을 확대하고 제품안전관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중장기 플랜(KATS 2102)를 마련했다. 특히 헌법 제127조2항인 ‘국가는 국가표준제도를 확립한다’라는 헌법정신에 의해 99년 만들어진 국가표준기본법이 지식경제부에서 표준정책을 주관하는 기술표준원으로 이관되면서 기술표준원장이 ‘국가표준심의회
LS전선(대표 구자열)이 일반 유선방송(동축) 케이블로 HD급 영상의 실시간 전송은 물론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까지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VoD 기술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다. LS전선은 최근 강원도 원주의 ㈜영서방송과 스마트 VoD 기술을 채택해 셋탑박스 한 대로 유선방송과 IPTV가 모두 가능한 하이브리드형 IP-셋탑박스 1만대의 공급 계약을 체
우리나라와 일본이 국제표준화활동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한국과 일본간의 국제표준화활동 강화 등 표준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27차 한ㆍ일 정례표준회의가 17일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다. 허경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정책국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법정강제 인증제도에 사용될 각종 인증마크 단일화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을 소개하는 한편 재난관리시스템에 대한
에너지효율이 낮은 제품은 공공조달시장에서 퇴출된다. 조달청은 최근 에너지소비 제품에 등급 표시를 의무화하고 4∼5등급 이하의 에너지 저효율 제품은 점차 단가계약에서 배제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조달물품의 에너지 소비등급 표시 및 에너지 절약마크 표기를 의무화 등을 골자로 한 ‘조달제도를 통한 에너지 절감대책’을 마련, 시행한다. 이번에 마련된 대책에 따르
기술표준원은 지난 15일 고시 제2008-393호를 통해 전기용품안전관리법 제5조제2항의 규정에 의한 전기용품안전기준 및 운용요령 중 일부를 개정. 고시했다.이번 고시는 고시된 날로부터 시행되며 개정내용은 지난달 24일 공고 제2008-177호를 통해 공고했던 내용과 동일하다. 주요 내용은 강제적용 안전기준 K60335-2-17(전기모포, 패드 및 이와 유
“우리 연구소는 최근 에너지 환경변화 추세에 따라 국내외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인 수소·연료전지, 태양열·태양광, 바이오디젤·에탄올, 풍력, 지열, 폐기물, 소수력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고성능·고출력 리튬 2차 전지와 초고용량 캐패시터, 디스플레이, 홈네트워크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주제발표와 기술·시장분석과 개
대전광역시는 2/4분기 이달의 과학기술인으로 김해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책임연구원을 선정하고 16일 연구원 소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갖는다.김해진 박사는 지난 2002년부터 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 근무하면서 특히 수소저장재료 연구의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그는 '고효율 수소에너지 제조저장, 이용기술 개발사업’의 수소저장분야에서 '다공성 나노 재료를 이용한 수
▲ 이동근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첫줄 왼편에서 네번째)과 윤영석 한국플랜트산업협회 회장, 김준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유가 상승과 개도국의 개발수요 등으로 해외 수주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플랜트 업계와 중동 지역의 전력수요 증가 및 미주 지역의 전력시설 노후화 따른 개보수 등으로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중전기
LS전선(대표 구자열)은 15일 미국 콜로라도주 전력청에서 발주한 4,000만불 규모의 230kV급 초고압 케이블 시스템을 수주했다고 밝혔다.LS전선은 세인트 브레인에서 롱몽트에 이르는 구간 등에 오는 11월부터 제품을 공급해 2010년 6월 선로를 준공하게 된다. 유럽 업체들의 독무대였던 미국 시장에 지난 2006년 국내 업체 최초로 미국 동부지역에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