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소연료전지차 FCX 클래러티(FCX-Clarity) 일본형 모델 혼다(Honda Motor Co., Ltd.)는 지난 2일 G8 홋카이도 토야코 정상회담 환경 쇼케이스(Environmental Showcase in the G8 Hokkaido Toyako Summit)에 일본형 FCX 클래러티(FCX Clarity) 연료전지차를 공개했다. 혼다 FCX
국내 최대의 종합 전구 제조기업인 (주)남영전구(대표 정한휘)가 지난달 24~2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LED 엑스포 전시회’에서 조명 부문 ‘LEDㆍFPD산업 신기술 개발 우수상’을 수상했다.남영전구는 삼성전기ㆍ한국광기술원과 손잡고 밝기와 색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일반 조명 대체용 발광다이오드(LED) 전구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제품
▲ 가스기구의 명가에서 토털 리빙 시스템 제공업체로 거듭나고 있는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 www.rinnai.co.kr)가 린나이 살균건조 가스레인지(모델명: RTR-D300DG)와 함께하는 ‘너의 파워를 보여줘!’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8월3일까지 총 5주 동안 린나이코리아 홈페이지(www.rinnai.co.kr)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대우전자부품 전장(電裝)사업부문이 중국에 첫 번째 생산 공장을 설립하고 중국 진출을 한다.전자부품 전문 제조 기업인 대우전자부품(대표 이동희 www.dwecc.com)은 중국 상하이 인근 소주에 자동차 부품 생산 거점을 확보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생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대우전자부품은 전장사업본부에서 GM대우 향 후방감지 시스템, 델파이 향 엘티네이터 주요
▲ LS그룹(회장 구자홍)은 기존 LS전선을 7월1일부로 존속법인인 지주회사 ㈜LS와 신설법인인 사업자회사 LS전선㈜와 LS엠트론㈜으로 각각 분할, 1일 이사회를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지주회사인 ㈜LS와 LS전선, LS엠트론은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경영진을 확정했다. ㈜LS는 구자홍 회장과 이광우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LS전선은 구자열 부회장과 손
▲ 대륙제관 박봉준 사장이 1일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 사업설명회에서 세계 최초 폭발 방지 부탄가스 CRV(Countersink Release Vent)용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대륙제관이 세계 최초 폭발 방지 부탄가스 CRV(Countersink Release Vent) 용기를 출시하면서 새로운 도약
▲ 대륙제관 박봉준 대표이사 “반세기 역사를 기반으로 다가올 50년을 대비하고 글로벌 종합포장산업의 리더가 되겠습니다”박봉준 사장은 사업설명회에서 새로 출시한 CRV부탄캔을 손에 들고 직접 소개하며 대륙제관은 반세기 역사를 가진 국내 유일의 회사라고 강조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새로운 도약을 기회로 삼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는 올해 CRV부탄캔과 18
광주시와 환경부는 1일 오후3시 광주시청 3층 회의실에서 광주·전북·전남 등 호남권의 기초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폐기물에너지화 종합대책 및 기후변화대응전략’ 설명회를 갖는다.환경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는 이만의 환경부장관과 박광태 광주시장을 비롯해 전라남·북도 행정부지사와 기초자치단체장 44명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환경
보일러 검사주기가 완화되고 에너지진단비용 지원도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여 중소기업의 사업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상공회의소 민관합동 규제개혁추진단은 △공장 신증설 △환경 △외국인력 △진단·검사 등 4개 분야 22개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 관계부처와 협의해 대폭 완화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발굴한 규제개혁 과제는 올해 중으로 개선될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환경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친환경 전기에너지경진대회 2008’을 개최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경진대회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가 주관하며 대학(원)생부문과 기업부문으로 나눠 공모한다. 대학(원)생부문은 친환경 에너지를 만드는 장치를 장착한 로봇 제품을 출시하는 지정공모 및 아이디어 공모를 하며며 기업부문은 친환경 전
▲ 유대우 STX중공업 부사장(사진 우측), 알라 마스리(Ala’ Masri) MID Contracting 社 회장이 계약을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 STX중공업(대표 김강수)이 요르단에 건설될 200억원 규모의 대형 시멘트플랜트 설치 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중동 플랜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STX중공업은 지난달 29일 STX남산타워에서 유대우 ST
▲ 개발완료된 ‘ME-HEV’차량들. KAIST(총장 서남표)와 전기차 전문업체인 (주)CT&T(대표 이영기)는 지난달 30일 대전 KAIST에서 멀티에너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ME-HEV)의 공동개발을 완료하고 양산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ME-HEV’는 전기차에 소형발전기와 태양광 등 활용이 가능한 자연에너지를 다중으로 접목시킨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24일 동양매직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B+’로 신규 평가했다. 이번 기업어음 신용등급 평가는 주력제품의 양호한 브랜드 이미지 및 시장지위, 안정적인 영업현금흐름 지속, 주력부문의 매출정체 및 신규사업에 따른 투자부담, 실질적인 차입부담 지속 및 매직산업에 대한 지원부담 내재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동양매직은 중소형 가전기업임에도 불
▲ 귀뚜라미그룹은 센추리의 아산사업장과 범양냉방을 인수하며 냉난방전문기업으로의 위상을 다지는 한편 글로벌기업으로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기술적 뒷받침 없이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할 수 없는 만큼 귀뚜라미그룹은 R&D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룹의 공조분야 R&D를 총괄하고 있는 안영래 귀뚜라미범양냉방 연구소장(상무)을 만나 국내 냉동공조산업의 현황과 R&D개발
▲ 서우식 롯데기공 영업본부장(左)이 서비스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기공의 고객만족도 극대화를 위한 서비스에 대한 열정을 한국서비스대상을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통해 다시한번 인정받았다. 주식회사 롯데기공(대표 임종현 www.lottelem.co.kr)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08년 한국서비스대상’ 가정용보일러부문에서 ‘경영혁
▲ 국내 유일의 선급단체인 한국선급(회장 오공균, 이하 KR)은 국가의 선박검사 및 인증 대행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에너지산업분야로 인증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60년 6월 조선해운 및 해양에 관한 기술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된 KR은 정부로부터 국가의 선박검사 및 인증업무를 위임받아 시행하는 비영리 민간기업이다. KR은 현재 총톤수 3,000만여톤에 2,2
▲ 분산형발전시스템 보급 확대에 앞장서온 삼성물산이 개최한 ‘고효율, 친환경 분산형발전시스템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르네상스호텔에서 CES사업자, 건설사, 도시가스사, 설계 및 엔지니어링사 등 관계자 약 300여명이 참석한 ‘분산형발전시스템사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윤광 삼성물산 상무는
▲ 국내 분산형 열병합발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물산. 최근 소형열병합발전뿐만 아니라 집단에너지용 시스템까지 도입하고 국내와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윤광 삼성물산 상무를 만나 국내 시장 평가와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 들어봤다.△국내 소형열병합발전을 평가한다면 소형열병합의 주연료인 LNG 가격이 최근 2년간 30% 이상 올랐다. 반면 전기요금
PE배관에 대한 KS기준이 지난해 ISO규격으로 부합화됨에 따라 저압관과 중압관의 색상 구분문제로 중압관의 공급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에 따라 중압관을 사용하고 있는 일부 수요처의 제품 수급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어 관계당국의 해결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4kg 이하 PE중압배관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곳은 목포도시가스. 목포도시가스가 공급하는 일부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남인석)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하절기용품 및 안전취약품목 등 21개 품목 203개 업체의 전기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해 안전기준에 미달되는 37개 제품을 적발했다.이번에 적발된 제품 중 감전 또는 누전, 내부 전선의 과열위험 등의 중대한 결함이 발견된 15개 제품은 안전인증을 취소, 구조결함이 발견된 8개 제품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