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제유가는 휘발유 시장의 강세에도 불구, 이란이 핵문제 관련 당사국들의 중재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임에 따라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10달러 하락한 72.50달러에, IP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56달러 하락한 70.81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또한 Dubai 현물 유가는
GS칼텍스는 7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재단법인 GS칼텍스 재단(가칭)’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로 설립되는 GS칼텍스 재단은 GS칼텍스가 매년 100억씩 출연해 2015년까지 총 1,0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전개하는 것이다.GS칼텍스 재단은 선진문화 창달을 위한 문화예술진흥사업, 국가의 미래 발전을 위한 인재육성 사업,
고유가 지속으로 올해 들어 4개월 연속 석유소비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산업자원부에 따르면 4월 석유소비는 휘발유, 등유, 항공유를 제외한 경유, B-C유, 납사, LPG 등 전제품의 소비가 감소하면서 총 소비량이 5,820만1,000배럴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6.9% 감소한 것으로 2006년 1월 이후 전년과 비교해 4개월 연속 감소한
5일 국제유가는 이란의 석유공급 차질 발생 가능성 경고에 따라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27달러 상승한 72.60달러에, IP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34달러 상승한 71.37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또한 Dubai 현물 유가는 전일 나이지리아 정정불안 및 미국 정유시설 가동차질
SK케미칼(대표 김창근)이 최근 맨투맨 미팅으로 임직원을 만나며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고 있어 화재다.SK케미칼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창근 부회장은 최근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구성원과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격식을 배제한 독대 미팅을 지난 5월부터 연일 진행하고 있다.최고경영자가 직접 커뮤니케이션으로 구성원을 만나기는 일견 간단하면서 쉽게 보이지
정세균 산자부장관 초청으로 4~6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중인 다우코로 OPEC(Organization of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 석유수출국기구) 의장은 5일 산업자원부 주관 에너지유관기관 CEO 포럼에 참석했다.5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에너지유관기관 CEO 포럼에는 이원걸 산자부 차관을 비롯해 정유5사 사장단 및 석유공사·
앞으로 나이지리아와 석유·가스발전 사업을 위한 운영기구가 설치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과 나이지리아 에드몬드 다우코루 석유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제1차 한-나이지리아 자원협력위원회가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위원회에서 양국은 지난 3월 정상 임석하에 체결한 나이지리아 탐사광구 개발계약의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이와 연계하기
현재 OPEC(석유수출국기구)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다우코로 나이지리아 석유장관이 4일부터 6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의 초청으로 방한하게 된 다우코로 장관은 5일 10시 제1회 한-나 자원협력위원회(장관급)에 참석, 올해 3월 양국 정상간 합의사항의 구체적 이행상황 및 향후 계획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이어 14시30분에는 정유사·석
정유사와 바이오디젤(BD) 업체간 짝짓기 행보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정유사는 한 업체와의 계약이 아닌 2~3개 이상의 복수업체로 선정할 움직이다.오는 7월1일부터 BD5를 정유사가 직접 판매하게 됨에 따라 BD업체는 정유사와 공급계약을 맺어야만 하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어떤 업체가 어떤 정유사와 짝을 이루게 되느냐는 상당히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다.
지난 1일 베네수엘라에서 열린 OPEC 총회에서 회원국들은 현 생산쿼터인 2,800만배럴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OPEC 회원국들은 고유가 상황을 고려해 현 생산수준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반면 베네수엘라는 감산을 주장했으며 이번 총회에서 감산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차기 총회에서는 감산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와 함께 앙골라가
신흥 수출유망시장인 인도에 중소기업들의 플랜트·기계류 수출 확대를 위한 현지 밀착지원이 강화된다.산업자원부는 1일 kotra, 기계산업진흥회간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kotra 뉴델리 무역관에 ‘인도 플랜트·기계류 수출지원센터’를 개설하고, 인도시장의 플랜트·기계류 거점 확보와 수출지원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인도는 연간 600억달러 규모의 플랜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송인회)는 지난 2일 창립 32주년을 맞아 역대 임원 및 노조위원장 초청 경영자문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창립 32주년을 맞는 뜻깊은 행사로 역대 임원 및 노조위원장을 초청, 재임기간의 공로에 대한 감사와 공사의 발전상을 소개하고 향후 공사의 발전 방향에 대한 고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가 됐다.이날 창립 행사에는 제6대 윤희우 사장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송인회)는 7일 창립 32주년을 맞아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한다.1974년 6월7일 전기보안협회로 출범해 1975년 한국전기안전공사로 사명을 개명한 후 올해로 32주년을 맞는 전기안전공사는 32년간 공사의 발전에 기여하고 전기재해 예방에 힘써온 전기안전 관리 유공자 등 333명에게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비롯한 감사패를 시상한다.또한 이날 임
인천정유가 ‘SK행복날개’를 단지 약 3개월만에 큰 변화를 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우선 눈에 띄는 것은 석유유통 부분에서의 변화다.SK주식회사가 인천정유를 인수할 당시 SK(주) 관계자는 “주유소 캐노피는 같이 사용하고 이름만 SK인천정유로 붙게될 것”이라고 설명했었다.그러나 최근 인천에 나타난 SK인천정유의 한 주유소는 기존 SK(주)의 주유소와 다
31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이란과의 대화 개시 및 OPEC의 현 생산쿼터 유지 소식 등에 힘입어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74달러 하락한 71.29달러에, IP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65달러 하락한 70.40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Dubai 현물 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10달
경유차 보급으로 수도권 대기질 개선의 특단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운동연합이 바이오디젤 연료유로 대기오염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해 관심이 집중된다.환경연합에 따르면 현재 OECD 국가중 대기환경이 최하위 수준인 우리나라는 수도권에 거의 절반이상 자동차가 집중돼 있음에도 식물연료 확대보급을 통해 대기질을 개선하려는 내용이 없다는 것이다. 즉 정부가 대기오염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은 지난달 26일 대한송유관공사 연수원에서 직원 의견수렴을 통한 인사정책 방향을 적극 추진키 위해 ‘인사혁신 타운미팅’을 개최했다.이날 김기호 이사장은 혁신기조에 따라 급변하는 인사패러다임을 여과 없이 수용하기 보다는 다수 직원의 중지를 모아 기관특성에 적합한 인사제도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워크숍에서는 5개 분임조로 나누어 채
인하대 임종한 교수가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이산화황의 노출이 증가될수록 통계적으로 미숙아 출산이 증가된다고 밝혀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국내의 활동이 한층 강화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환경정의와 서울시립대학교가 주관하고 환경부, 대한LPG산업환경협회에서 후원한 동아시아 국가의 대기오염과 건강피해 국제심포지엄에서 인하대 임종한 교수는 대기오염에 의한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9일 국제유가는 연휴로 선물 유가가 입전되지 않은 가운데 6월1일 개최예정인 OPEC 총회(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생산쿼터를 조정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면서 Dubai 현물 유가는 등락없이 마감했다고 30일 밝혔다.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미국 현충일(Memorial day) 연휴로 인해 유가가 입전되지
하반기부터 다양한 형태의 유전개발펀드가 본격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산업자원부는 지난 30일 해외자원개발펀드 도입을 위한 법적 근거 및 특례 규정을 담은 ‘해외자원개발사업법 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개정법률안의 주요 골자를 살펴보면 △투자가별, 유전별 특성을 고려한 펀드 도입 △일반광물도 투자 가능 △해외자원개발 투자대상을 다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