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엔서해에너지 직원이 헌혈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충남 5개시·군(당진, 서산, 홍성, 예산, 태안)에 깨끗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김영진)는 지난 26일 본사에서 ‘2015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동절기 계절적 요인으로 수혈용 혈액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나눔을 전달하기 위해 시행됐다.

헌혈에 참여한 미래엔서해에너지의 관계자는 “1초의 찡그림으로 내 이웃이 웃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전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혈액원과 연계해 해마다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인해 횟수를 거듭할수록 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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