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상호간 자유로운 의견교환을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Win-Win전략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이용오 사장은 정비업체들의 동반자적인 역할을 강조하고 "수익창출의 요체인 철저한 유지정비로 가동율과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발전정지를 최소화하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경영 투명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윤리경영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정비업체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동서발전은 이날 협력업체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 등 정비업체들과의 상호 협력적인 관계 설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