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푸틴정권은 당초 이번달까지 파이프라인 루트를 결정한다는 입장이었으나 일본과 중국이 경합을 벌이자 최대한 유리한 조건을 받아내기 위해 루트 결정을 늦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외] 동시베리아 파이프라인 루트 결정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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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10.0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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