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문 이사(우 4번째)와 관계자들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이승현 기자] 김성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지난 12일 가스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대전충남지역본부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올해 사업계획과 사고예방대책을 차질 없이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 이사는 대전 중구 소재 (주)충남도시가스를 방문, 설 연휴기간 동안 안전관리자 근무 등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 이사는 대전복합터미널(주)을 방문, 이만희 회장과 면담 후 종합상황실과 가스시설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이사는 “대전복합터미널이 1일 1만5,000명 이상이 이용하는 대형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설 연휴기간 동안 안전관리에 대한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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