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지난 26일 지역 밀착형 나눔문화 확산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기업대상(지역사회발전 부문)’을 수상했다.

우리나라 대표 에너지 공기업인 남동발전은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고 국민행복을 위해 질 좋은 전기를 경제적으로 공급한다는 실행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으로 핵심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 온 남동발전은 국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에너지 복지사업을 실시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기존의 형식에 치우친 봉사활동을 지양하고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수혜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새로운 사회적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CSV(Creating Shared Value) 리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초일류 기업이 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남동발전의 관계자는 “세상을 밝히는 아름다운 기업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빛과 희망의 메신저, 에너지 분야 사회공헌 선순환구조 확립을 목표로 ‘핵심역량 연계, 공유가치 창출, 고객체감 활동’의 3대 전략을 수립해 국민행복을 창조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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