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사장으로 승진한 신현욱 S-OIL RUC본부장.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이 신현욱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7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신현욱 부사장은 한양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S-OIL에 입사해 RUC본부장, 전무를 거쳐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하게 됐다.

이번 임원 인사로 방주완  TREASURER 상무는 전무로, 한주현 안전환경부문 담당과 안종필 수급부문 담당이 상무로 각각 승진했다.

또한 김호정 홍보팀장, 이동언 소매관리팀장, 신관배 CEO실 팀장은 각각 상무보로 승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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