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회 대륜 E&S 대표(우 3번째)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대륜 E&S(대표 김성회)는 2일 서울 광진구 소재 동서울터미널 3층에 통합콜센터를 오픈하고 현판 제막식 등 운영개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운영을 개시한 대륜 E&S 콜센터(1566-6116)는 상담인력 20명으로 구성됐다. 상담원들은 1개월간의 직무교육 및 CS교육을 통해 상담통화 연결 시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직접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

또한 통화가 몰리는 시간에도 상담원과의 연결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동응답시스템을 강화했다. 전화검침 및 요금조회, 계좌안내 등 무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편의를 도모한 것. 

김성회 대륜 E&S 대표는 축사를 통해 “최근 고객들은 더 편리하고 손쉬운 접근방법과 전문화되고 친절한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편의제공을 요구하고 있다”라며 “정부에서도 고객 서비스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 고객 서비스 품질의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또 “이러한 현실에 부응하기 위해 콜센터 운영을 계기로 높은 품질의 상담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하겠다”라며 “대륜 E&S가 고객만족서비스분야에서도 최고임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대륜 E&S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콜센터와 지난해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앱 서비스가 서로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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