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기술공사 이석순 사장
[투데이에너지] 에너지산업분야의 여론형성과 정보공유 등을 통해 국가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온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투데이에너지가 지난 17년이 넘는 기간 동안 오래도록 에너지 분야 정론지로서 뜨거운 지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언론으로서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국가산업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각 산업분야의 사업자와 소비자간 공동이익을 추구하는 충실한 가교역할을 다해왔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최근 국내 경제는 국제유가 하락과 세계 경제 불경기로 인해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에너지산업분야의 발전방향과 개선책 제시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속한 정보전달, 국가산업정책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며 이는 에너지분야 정론지 ‘투데이에너지’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천연가스분야의 첨병 역할을 하는 우리 한국가스기술공사도 국가경제와 국민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리며 다시 한번 투데이에너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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