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 박진섭 단장
[투데이에너지] 에너지분야 전문 언론지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창간 이래 국내 에너지산업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주신 투데이에너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경제성장과 함께 야기되는 극심한 에너지 소모로 인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이 국가 존립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에너지 문제는 국가의 안위와 경제까지 좌우할 수 있는 중차대한 사안입니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에너지 확보 및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다양한 정책 발굴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는 우리 사업단도 이러한 국내·외 상황에 발맞춰 서울시의 ‘원전 1기 줄이기’와 ‘2030년 에너지자립도 20% 달성’이라는 목표를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해 ‘서울시 에너지공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사업단 전 임직원은 1,000만 서울 시민의 생활 에너지를 책임진다는 막중한 사명감을 갖고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통해 국가 에너지수급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 입니다.

끝으로 투데이에너지가 미래 에너지산업의 新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미래지향적 ‘투모로우에너지(Tomor row Energy)’로 한 단계 더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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