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병권 진주시 부시장(좌)과 정석부 한국남동발전 기술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22일 진주시청에서 정석부 남동발전 기술본부장과 송병권 진주시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진주지역 복지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행복나눔 쌀전달행사를 가졌다.

남동발전은 지난 9월 추석명절을 맞아 진주지역의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제수비용을 지원했으며 이번행사도 정부3.0기반 정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진주시에서 추천한 지역사회 취약계층 1,000가구에 2,000포대(10kg)의 쌀을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구매해 지원함으로써 작지만 함께한다는 뜻 깊은 행복 나눔의 자리가 됐다.

정석부 남동발전의 기술본부장은 콩 한쪽도 나눈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처럼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돼 훈훈하고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동발전은 지난 817일 진주혁신도시이전 공공기관중 최초로 진주시와 사회공헌 MOU 협약을 맺고 정부 3.0 정책기반하에 진주시 ‘4대 복지정책과 남동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프로그램인 ‘Sunny Project’를 연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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