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로펌프 부산 본사 전경.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윌로펌프(대표 김연중)21일까지 신입 및 경력직원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지난해 7월 프랑스 생활용 펌프 연구개발센터의 국내 이관으로 연구개발 인력을 확충을 위해 R&D제어 기술영업 전장설계 생산기능직 인사 에너지 진단 등 6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신입사원의 경우 국내·4년제 대학 기졸업자 또는 20162월 졸업예정자이며 경력직원은 해당 분야별로 2년 또는 4년 이상의 경력이 요구된다. 단 생산기능직은 고졸 이상 지원 가능하다. 근무지는 직무에 따라 부산, 서울, 대전 등이다.

윌로펌프 채용 절차는 서류, 인적성 검사, 실무 면접, 임원진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서류접수는 21일 자정까지 채용 안내사이트 사람인홈페이지(www.saramin.co.kr)를 통해 가능하다. 서류 합격자는 개별 메일 및 SMS를 통해 별도 통보 예정이다.

김연중 윌로펌프 대표는 윌로펌프는 독일 도르트문트에 본사를 두고 있는 펌프 및 펌프 시스템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윌로그룹의 한국법인으로 다양한 성장 기회가 열려 있다라며열정과 도전 정신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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