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앞줄 좌 4번째), 다섯번째 엄기학 육군 제3야전군사령관(앞줄 우 4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5일 용인시 소재 육군 제3야전군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한전과 제3야전군사령부는 지난 20109월 자매결연을 맺고 7년간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날 조환익 한전 사장은 최근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중요 전력시설 방호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3군사령부와 한전이 신뢰와 협력으로 국가안보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우호의 관계가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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