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페인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안전한 사용을 홍보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상우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정해덕)는 3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울산시 중구 소재의 구역전시장을 찾아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울산시 중구청, (주)경동도시가스, LPG판매사업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50여개 점포를 점검하고 가스 안전사용 요령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포했다.

정해덕 본부장은 “전통시장은 대표적인 다중이용시설로 사고발생시 대형인명피해 우려되므로 상인 스스로 자율적 안전점검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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