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택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좌)과 이경우 청송군 기획감사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상우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윤종택)는 21일 경북 청송군청에서 타이머콕(가스밸브 자동차단기) 추가 보급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MOU)에 따라 청송군은 올해 소외계층 및 고령자 세대 등 300가구에 타이머콕 설치를 위한 추가적인 재정지원을 한다.

가스안전공사는 사업자와의 계약에서 검수까지 사업추진 전반을 맡아 관리하게 된다. 
  
윤종택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은 “과열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서는 타이머콕과 같은 안전장치의 보급이 큰 효과를 보이고 있는 만큼 특히 기억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의 생활안전 확보 차원에서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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