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김정규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11일 각종 사고발생으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점점 커져가는 시점에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귀뚜라미에너지를 방문해 종합상황실에서 도시가스 수급현황과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확인하고 가스배관을 순찰하는 등 도시가스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정규 상임감사는 “안전관리는 평소 훈련을 통해 몸으로 체득해야 긴급상황 시 대응이 가능하므로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반복적인 훈련으로 가스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