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직원들이 평소 관심분야에 대해 자율적인 학습형태로 1여년전부터 운영중인 ‘KOGAS관심분야 연구회’가 최근 회원들의 급증 및 활동방향 모색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가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4일에는 2/4분기 간담회를 실시하고 관심분야 연구회의 운영방안을 비롯 우수연구회인 Jump연구회의 활동현황 발표 및 연구회별 질의응답을 통해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질의응답에서는 연구회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고 해야할 일도 많은 바 일정의 보상이나 인센티브가 있어야 한다는 의견과 교육·세미나 참가 및 연구결과물 책자나 매뉴얼 발간시 에는 경비를 지급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KOGAS관심분야 연구회는 지난해 8개연구회 80여명으로 구성됐으나 올해는 지난 4월까지 25개 연구회에 총 2백50여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으며 월 2회이상의 모임을 통해 연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이 연구회의 모임등 활동현황은 연구회별 일정한 양식으로 ‘KOGASMAIL 연구회방’ 및 사내 게시판에 게시하는등 적극적인 사내 홍보를 통해 비회원들의 자율적인 참여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서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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