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완구 (주)에너지로드 대표
[인터뷰] 이완구 (주)에너지로드 대표
  • 송명규 기자
  • 승인 2016.0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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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바탕 태양광산업 성장 앞장”

▲ 이완구 (주)에너지로드 대표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국내에 설치된 모든 태양광발전기가 최대의 효율로 최고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항상 최고의 신뢰를 보장하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태양광 인버터뿐만 아니라 접속반, 수배전반 등 국내에 설치된 태양광발전단지에 필수인 전력계통연계를 도맡고 있는 (주)에너지로드(대표 이완구)는 ‘유지경성(有志竟成)’, 즉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슬로건 아래 역동적으로 성장 도약하는 종합 전력분야 전문기업이다.

이완구 대표는 “직원 모두가 20여년의 경험을 보유한 베테랑 전문인력”이라며 “이들이야 말로 국내 태양광발전소 구축의 산 증인이자 향후 태양광 성장의 역사를 만들어갈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품에 대한 신뢰가 곧 품질과 고객의 신뢰라 생각하며 벤처정신인 창의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그 중심에서 전력과 신재생에너지분야를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전략”이라고 소개했다.

에너지로드는 태양광 및 신재생에너지 계통연계 건설 프로젝트나 인프라사업을 주로 진행해왔으며 EPC사업자로서 설계와 부품·소재 조달, 공사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고객에게 편의성까지 높여주고 있다.

이런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에 설치된 대부분의 태양광발전단지에 모듈, 설치구조물 등을 납품했으며 인버터 등 전력기기의 설치와 연계까지 도맡아 왔다.

이완구 대표는 “태안태양광발전단지(8MW), 정선솔라팜(2MW), 남계태양광발전소(2MW), 원주태양광발전소(2MW) 등 국내에 설치된 많은 태양광발전소의 전력연계와 제품설치 등을 진행해 가장 효율적인 태양광발전소 완공 및 운영, 전력계통 연계 등을 이끌어낼 수 있는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태양광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장기간의 태양광산업 침체 분위기에서 살아남은 기업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에서 태양광제품 판매와 발전단지 조성사업을 확대해나가면서 스스로 시장불황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냈다.

국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중견 태양광기업들도 신재생에너지 시장불황의 위기를 극복하고 강성기업으로 자리잡는 경우가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지속적인 미국, 일본시장 수출인프라 성장으로 국내 태양광산업은 더 성공할 수 있고 끊임없이 성장해 나갈 수 있다는 기대감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국내 태양광산업이 지난 2년간의 불황을 극복하고 성장에 시동을 걸 수 있었던 데는 태양광에서 생산한 전력을 효율적으로 계통에 연계해나가는 기술이 필수다. 특히 전력연계에 필수인 접속반, 수배전반, 인버터 등 핵심 전력기기 전문기업이 함께 했기에 국내 태양광산업 성장은 계속되고 있다.  

이 대표는 “에너지로드는 신성솔라에너지뿐만 아니라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진행한 태양광 및 신재생에너지발전단지에서 계통연계 건설 프로젝트나 인프라사업을 진행해왔다”라며 “에너지로드의 수배전반의 경우 타 배전반대비 50% 정도의 면적으로 구성돼 설치공간이 축소되면서 건축물 공간활용이 용이하고 일체형대비 유지보수의 불편함을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에너지로드의 수배전반은 특히 합리적인 기기배치가 가능해 안정성이 높은 발전단지 전기시설 구축이 가능하다.

이 대표는 “제품에 레자톤 패턴 도료를 사용해 발전소의 미관까지 고려하는 등 고급화에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부식방지 효과를 극대화시켜 제품의 수명까지 연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너지로드의 핵심적인 전력제품 중 하나는 전력감시시스템이다. 태양광발전소가 효율적으로 운용되는 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감시시스템도 관련기업들간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이완구 대표는 “에너지로드의 감시시스템은 발전단지의 소요에너지 및 CO₂발생량을 표시해주기 때문에 모니터링요원이 실시간으로 수배전반 감시 및 제어가 가능하다”라며 “특히 에너지사용량 진단 및 분석을 일·월별·TOE·목표관리로 구분해 분석할 수 있으며 모니터링요원이 외근이나 휴식 중에도 안심하고 감시와 제어가 가능하도록 에너지관리시스템(EMS)기능을 스마트폰으로도 동시에 가능하도록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전력분야 모터제어반 MCC의 경우 이상적 기기배치 유닛의 컴팩트화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인출구조로 유지보수와 점검이 용이하며 배·결선과 증설작업이 쉽다. 또한 국제규격 배선방식을 적용해 국내뿐만이 아니라 해외진출에도 용이하다.

이 대표는 “에너지로드의 계장제어시스템은 각종 유틸리티설비 감시가 가능하도록 구성됐으며 현장과 동일한 환경과 함께 강력한 그래픽 가이드를 제공한다”라며 “전력감시시스템과 동일하게 제어시스템도 다양한 형태의 감시화면과 제어모드를 제공해 타지역에서의 원격제어도 용이하며 간편하고 쉬운 가이드와 함께 모바일 원격제어는 기본”이라고 소개했다.

이 대표는 많은 제품을 설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배경에 지켜야 할 원칙을 어기면 소용이 없다고 강조한다.

이 대표는 “공사시방, 도면 등 시공절차에 따른 시공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관리계획 확보도 철저히 진행해 작업장 환경개선, 작업복 및 안전장구류 착용 후 현장투입원칙을 최우선으로 지키고 있다”라며 “또한 적기 자재투입으로 공기단축을 최대한 진행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함으로써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 태양광발전단지의 효율적인 전력연계를 책임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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