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앞줄 가운데)이 중앙지사를 방문,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지난 11일 최근의 안보위기 상황에 대비해 접경지역인 파주열병합발전소와 서울중앙지사에 대한 경계 및 시설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비상 발생 시 상황보고 체계, 주요시설경계, 24시간 긴급복구 체계, 사이버테러대비 및 직원 근무기강 등에 주안점을 둬 어떠한 국가비상 상황 시에도 열과 전기의 안정적 공급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있다.

김경원 한난 사장은 앞으로도 국가안보 위협에 대비해 철저한 시설경계와 안전 관리를 통해 국가 중요시설에 대한 안정적인 열, 전기 공급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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