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가스(사장 기옥연)는 지난달 28일 본사 강당에서 제4회 안전의 날 결의대회를 갖고 도시가스 임직원 및 지역관리소 소장 등 1백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의 생활화를 결의했다.

이와 함께 가스안전 표어·포스터 공모전 시상식도 거행해 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을, 공모전 참가자 전원에게는 포스터부문 금상 작품을 도안한 공중전화카드를 전달했다.

표어포스터 단체부문에서는 ‘경북예술고등학교’, 표어부문 금상은 경북예술고등학교 오민아양, 포스터부문 금상은 중앙경영정보고등학교 표경윤군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대구도시가스는 4월 안전의 달 행사기간(4.1∼4.30)동안 비상시를 대비해 경산소방서와 합동으로 긴급출동훈련을 했으며 시내 2개소에 육교 현판 및 시내 5개소에 애드벌룬 설치, 회사 차량에 자율점검 홍보스티커 부착 등의 가스안전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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