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코원에너지서비스의 관계자들이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장에서 가스안전캠페인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상무)는 10일 서초구 양재천에서 열리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장을 찾아 가스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코원에너지서비스 등 20여명이 참여해 행사장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동절기 CO중독 사고예방과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을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서울지역본부의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모이는 만큼 취급부주의로 인한 가스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가스시설 점검을 철저히 하고 안전사고 없이 축제가 마무리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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