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생에너지홍보관 내부에 조성된 태양광에너지 설명관.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직무대행 고상호)는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교육 및 홍보하기 위해 4~11월 학기 중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홍보관에서 기후변화 및 신재생에너지체험교육 희망()너지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도내 초등학생들에게 제공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지구온난화 막기 위한 해결방안으로서 신재생에너지를 홍보할 계획이다.

교육프로그램은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 및 신재생에너지 이해 신재생에너지 모형 만들기 태양열조리기 자전거 발전기를 활용한 과일쥬스 만들기 등의 이론 및 체험형교육으로 이뤄지며 기후변화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전문 강사진의 진행으로 구성된다.

참가안내 및 접수는 진로 체험처 꿈길(www.ggoomgil.go.kr)’을 통해 28일부터 접수 가능하며 일정협의 후 선착순으로 대상학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신재생에너지홍보관(064-784-749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공사는 신청학교 단위로 진행하는 행사인 희망()너지 교육과 더불어 5~8월경에는 개별 또는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에코패밀리 행사를 진행해 신재생에너지 관련 교육프로그램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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