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직무대행 고상호)는 청년인턴 최종합격자를 확정하고 41일자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지원자의 스펙보다 잠재역량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고졸자 1명을 포함한 3명이 합격했다.

특히 지방공기업으로써 정부 시책과 도정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등 취업 지원 대상자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 고등학교졸업자 고용촉진 조례적용 대상자의 면접 가산점을 적용해 운영했다.

최종합격한 청년인턴은 업무수행능력 배양을 위해 8개월간 공사 경영관리 업무 지원 풍력·태양광발전기 운영관리 업무 지원 신재생에너지 연구업무 지원 등을 맡게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