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태양광 시공 전문업체인 ()STS에너지가 태양광사업자들의 자금확보를 위한 차별화된 금융상품을 출시해 이목이 집중된다.

STS에너지는 태양광사업을 계획하는 대다수 고객이 대출 한도가 부족해 사업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최근 금융회사와 협약을 맺고 타사와 차별화된 태양광 대출상품을 출시하게 돼 태양광발전사업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보급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STS에너지가 출시한 PF대출 상품은 태양광관련 상품 중 유일하게 태양광사업만으로 자금을 확보할수 있으며 1MW당 최대 18억원까지 대출할 수 있다. 또한 연 4.7% 고정 금리에 20년 균등 상환조건이다.

특히 기존 PF대출시 장기 계약이 의무라 현재 180(SMP+REC)에 계약해야 하지만 STS에너지의 PF대출은 현물시장 가격인 약 240원에 계약할 수 있어 보다 많은 수익을 낼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1MW 태양광 공사금액(부지를 제외한 총 공사 금액)이 약 18억원 내에서 해결되는 현재 상황에서 18억원이 대출이 나오면 고객은 약 6%의 계약 보증금(대출 발생 후 다시 돌려 받음)으로 자부담 0원의 태양광발전소를 소유 하게 되는 결과가 발생된다.

금리에 민감한 고객을 위한 금융상품으로는 연 3.8% 변동 금리에 15년 균등 상환이며 1MW15억원을 대출해주는 상품도 있다.

이번 금융상품에 궁금한 점은 STS에너지(전화: 1833-5646, 홈페이지: www.stsenergy.co.kr)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STS에너지는 태양광발전설비 전문 시공업체로 전국적으로 건물·임야등에 MW급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는 등 다년간의 경험과 시공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