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연재)는 31일 본부 회의실에서 가스안전문화 확산 및 상호협력을 위해 군포시와 타이머콕 보급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군포시 안전도시과에서 주관하는 이번 위탁사업은 가스안전 취약계층인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가정 200세대를 대상으로 타이머콕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가 위탁받아 11월30일까지 시행한다.

이연재 경기지역본부장은 “앞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가스사고예방 활동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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