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의 관계자가 림괄아파트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류영조)는 4일 해빙기 재난위험시설(D등급)의 가스안전을 위해 구로구 소재 림괄아파트(재난위험물 D등급)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1988년도 설립된 림괄아파트의 노후화로 인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도시가스 입상배관의 손상여부, 지하배관의 가스누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위기상황 발생에 대비해 비상연락체계 확인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서울남부지사는 해빙기 가스안전관리를 위해 재난위험시설과 더불어 굴착공사장, 벚꽃 축제장 등 가스안전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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