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2017년도 대졸 및 고졸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채용직무는 법무행정, 총무, 회계, 광해조사복원, 정보보안 등이며 근무지역은 강원(원주, 태백), 서울, 대전, 대구이다.

전형절차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정규직 채용형 인턴은 서류전형, 필기전형(직업기초능력, 전공지식, 인적성),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 면접, 신원조회 및 신체검사의 단계를 거쳐 최종 합격여부가 결정된다.

정규직 시간선택제의 경우 다른 절차는 정규직 채용형 인턴과 동일하나 필기전형에서 인·적성 검사만 실시된다.

계약직의 경우 서류전형, 임원면접, 신원조회 및 신체검사의 단계를 거치게 되며 청년인턴은 입원면접 대신 실무진면접이 실시된다.

지원 공통 자격요건은 공단 인사규정 제9조에 따른 채용결격사유가 없는 자, 내달 29일부터 즉시 근무가 가능한자 등이며 기타 자격요건, 우대사항 등은 부문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사항은 2017년도 신규직원 채용전용 홈페이지(https://mireco.incrui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입사 지원서는 오는 8일 14시부터 19일 18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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