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 관계자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신동호)는 12일 설봉공원에서 열리는 이천도자기축제 행사장을 찾아 가스안전 점검 및 홍보를 실시했다.

이천도자기축제는 지난 1987년 설봉문화제로 시작해 세계적인 도자기축제로 성장해왔다. 도자기축제 행사장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진행을 지원하기 위해 축제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가스안전 홍보물을 배포하고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신동호 지사장은 “지역축제장에서 취급부주의로 인한 가스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사고 없이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방문객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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