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인피니티에너지()(대표 김성일)는 태양광사업분야와 에너지절약사업분야로 나눠 사업을 진행해온 기업으로 향후 ESS사업분야와 전기자동차사업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혀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태양광사업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주택용태양광발전설비에 홈솔라라는 민간 브랜드를 런칭했으며 관련 상표권 등록도 완료한 상태다.

홈솔라는 정부의 주택지원사업과 민간의 주택용태양광사업의 장점만 모아 만든 사업으로 정부의 엄격한 품질, 설치기준과 사후관리제도 등을 도입했으며 민간 주택용태양광사업에서는 고객의 자격 및 기준완화 그리고 계약 후 신속한 설치 등의 장점을 모아 고객의 만족감을 극대화 하고 있다.

이밖에도 시공자실명제도, 발전량보증제도, 표준A/S요금제도, A/S잔여기간 사전통보제 등을 통해 많은 고객으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은 국내 태양광 대표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정부기관이 아닌 민간기업에서 경쟁이 치열한 태양광 판매분야에서 가격을 낮추기 위한 각종 편법이 등장하는 상황에서도 인피니티는 정부사업이 아닌 민간기업에서 설치기준 등을 엄격하게 적용한 대표적인 기업이다.

이에 인피니티는 원칙을 지키는 것이 오히려 이윤을 남기는 사업이라며 적극적인 시공기준 등의 준수를 다짐하고 있다.

특히 제품을 판매하고 시공을 하면서 단가를 낮추면서 고객의 입장을 외면하는 것은 태양광발전소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문제점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인피니티는 태양광발전소가 단 한번 설치하는 것이 아닌 오래도록 발전해서 안정적인 전력을 생산하는 것이 목적인 만큼 이를 위한 기술투자와 고효율 제품 시공은 필수이며 오히려 장기적으로 고객을 확보하고 이윤을 남기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런 정성을 인정받아 올해 처음으로 한국에너지공단의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기존 대여사업 형식의 홈솔라 사업으로 쌓아온 효율적인 태양광발전소 구축 및 운영 노하우와 함께 고객의 입장에서 최고의 품질을 보장해온 사업전략과 노하우가 정부 사업기관으로 선정된 배경으로 평가되고 있다.

인피니티는 태양광발전사업에서 필요한 각종 정보를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태양광 모듈, 인버터, 접속함 등의 각종 기술과 성능을 공개하는 등 국내 태양광발전소 확대를 위한 과감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저금리시대 경제 불안으로 노후 및 재테크에 대한 고객수요 증가로 소규모태양광발전사업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데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누구나 쉽게 태양광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인피니티에너지는 초보자가 직접 알아보고 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는 부지선정, 인허가 등을 태양광 분양사업을 통해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 점이 강점이다.

특히 인피니티에너지는 세계 No.1 독일 SMA 인버터 및 국내 제조 인증모듈을 사용해 신뢰를 쌓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듈 세척시스템 및 차별화된 모니터링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진행하고 있으며 열화상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활용한 유지관리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