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이 저소득층을 위한 문화행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S-Oil은 지난 19일 여의도공원내 문화마당에서 열린 '슈퍼콘서트'에 저소득층 청소년 1,000여명을 초청했다.

KBS FM이 주최한 이번 공연은 S-Oil이 '사랑의 열매' 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청소년, 장애청소년과 미혼모 여성 1,000여명을 초대해 식사와 음료를 제공했다.

S-Oil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에게 잠시나마 웃음을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리기 위해 이번 공연 자리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문화행사를 적극 지원하는 기업으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총 3부에 걸쳐 진행됐던 이번 콘서트에는 윤도현밴드, 신승훈, 조PD, MC몽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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