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유공사 서문규 부사장
한국석유공사는 1일 서문규 관리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서문규 부사장은 1979년 초창기 맴버로 석유공사에 입사해 런던지사장을 거쳐 가스개발사업단장, 감사실장, 관리본부장까지 역임을 했다.

관리본부장 시절 석유사업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돼야 한다고 말하던 그는 주요사업에 투입할 인력양성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여 부사장 업무에 많은 기대가 되고 있다.

한편 그는 2일 취임식을 가진 후 부사장 업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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