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대표 김세광)는 업무 효율성과 능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 15일부로 회사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인해 영업기획팀이 영업팀으로, Supex팀은 인력팀으로 통합돼 운영된다. 또한 기기사업팀은 종전 영업본부 산하에 있었으나 앞으로는 중국사업본부로 조직이 바뀌게 됐다.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업무의 중복 등으로 비능률적인 종전 조직을 일부 통합 관리함으로써 부서간 업무협조와 효율성 증대를 위해 이번 조직개편이 이뤄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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