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토 오창공장 전경
반도체장비 및 특수가스 제조생산업체인 아토(대표 문상영 www.atto.co.kr)는 지난 14일 삼성전자와 23억2,800만원 규모의 SCRUBB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토의 이번 체결은 올 들어 삼성전자와의 6차례에 걸친 반도체 장비관련 계약 체결로 또 한차례의 공급계약이다.

이와 함께 아토는 지난 8월 삼성전자에 이어 하이닉스반도체에도 반도체 장비 공급을 시작해 향후 매출이 상승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토는 상반기에 반도체 장비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신장과 신규제품인 플라즈마 화학증착장비(PE-CVD) 매출이 호조를 보여 43억1,200만원의 경상이익과 40억1,500만원의 순이익으로 전년 하반기 대비 흑자전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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