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한나라당 맹형규 국회 산업자원위원장
[신년사] 한나라당 맹형규 국회 산업자원위원장
  • 승인 2004.12.3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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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와 경제회생의 한해 되길
먼저 새 희망을 여는 2005년 을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고 ‘어제보다는 나은 내일’이 늘 함께 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스산업 등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 애써오신 김완진 발행인을 비롯한 ‘가스산업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갑신년 한 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힘겹고 어려운 1년이었습니다. ‘꿈과 희망’보다는 ‘좌절과 고통’의 나날들이 더 많이 기억될 것입니다. 이라크사태 등 중동 불안으로 인한 고유가, 북핵 문제로 인한 국가안보 불안, 물가 급등, 청년실업 문제 심화, 수도이전 혼란, 건설경기 침체, 수능시험 부정 등 수많은 난제들이 민생의 어려움을 가중시켰습니다.

가스산업 등 에너지산업 역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국제유가의 고공행진, 중국․일본 등과의 에너지자원 확보 경쟁, 전력․가스 등 에너지산업 구조개편 재검토 등 불안한 대내외 여건 속에서 살얼음판을 걷듯 힘겨운 한 해를 지내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처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는 굽힐 줄 모르는 용기와 신념으로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지난 11월5일 ‘동해-1’가스전 개발 준공식은 대한민국의 쾌거이자 우리의 자랑입니다. 러시아, 호주, 인도네시아, 예맨, 이란, 말레이시아, 카타르 등 세계를 누비며 이룬 석유․LNG 자원개발이야말로 21세기 에너지안보시대의 ‘제일애국’입니다. 해마다 안전사고가 줄어드는 것도 ‘기술개발과 교육’에 적극 투자한 여러분의 땀의 결실일 것입니다.

가스산업 등 에너지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는 새로운 희망을 알리는 첫 새벽의 닭울음소리를 들으면서 재도약의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우리가 처한 현실과 헤쳐 나가야할 앞길은 장미빛도 아니고 결코 순탄치만은 않을 것입니다.

그런 만큼 경제성장과 국가안보의 주역으로 날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에너지산업의 역할 증대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세계 10위 수준의 에너지다소비국이면서 거의 100%를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로서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에너지수급에 차질이 생기면 국제경쟁에서의 낙오는 물론, 생존 자체를 위협받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전쟁에 대비한 해외자원개발 강화,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친환경에너지 기술개발 및 보급 확산의 시급성, 새로운 에너지산업 환경과 소비 패턴 변화에 걸맞는 서비스향상 노력 등 결코 실패해서도 머뭇거려서도 안되는 현안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국민 모두와 함께 ‘에너지가 곧 생명이다’는 자세로 지혜를 모아나간다면 어떤 난제도 풀어내고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 또한 국회산업자원위원장으로서 모든 역량을 다해 에너지산업 발전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 모두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따뜻함이 더욱 절실한 이 겨울에 난방과 안전사고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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