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개혁의 힘찬 도약의 시대에 가스산업에 관한 모든 정보 전달을 위해 남다른 열정과 꾸준한 노력으로 지난 1년동안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온 귀지의 노고에 무한한 감사와 격려를 드리는 바입니다.

1년의 기간동안 가스산업신문은 정보화의 흐름에 발맞추어 정확한 소식을 신속히 전달하고 보다 발전적인 전문적 정보를 제공하는 수준높은 정론지로 발돋움하였으며, 전문언론지로서 사명감과 전문성을 가지고 그 역할을 충실히 함으로서 가스산업 문화의 질을 향상시키고 뿌리내리는데 크나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가스산업신문은 소방방재와 더불어 희로애락을 함께 할 것이기에 안전분야의 촉매역할을 당부하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스산업신문이 지금까지 해온 것보다 앞으로 해야할 일이 더욱더 많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해외정보를 신속정확히 보도하는 것은 물론 가스산업의 모든 부문에 있어 안전을 기본바탕으로 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온갖 정성을 쏟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가스산업 정보화의 첨병으로서 국민의 안전한 삶을 절대확보하는데 있어 그 역할의 자리매김이 한층 비중있게 나타날 것으로 보며 그에 대한 기대 또한 큽니다.

모든 어려움에 봉사로서 묵묵히 대답하는 소방관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의 안전을 약속하는 역할을 가스산업신문이 튼튼한 연결다리가 되어 원만한 가교역할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세심하게 그 역할에 충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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